강화 전등사 대웅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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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 wooden figure of naked woman on Jeondeungsa Daewungjeon.JPG|thumb|left|100px|전등사 대웅전의 나부상]]
대웅전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나부상(裸婦像)은 벌거벗은 여인을 묘사하고 있어, 대웅전 중수를 맡은 도편수가 달아난 여인에 대한 배반감으로 조각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러나, 그 목각상이 [[원숭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것은 한글대장경 《육도집경》에 나오는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전생에 석가모니는 원숭이 500마리를 거느린 원숭이 왕이었는데 무리를 안전하게 지키고자 자신을 희생한 일이 있었다. 그 이야기에서 착안하여 원숭이들의 석가모니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네 마리 원숭이들이 처마를 받들어 지붕을 들고 있게 배치했다는 것이다.<ref>{{서적 인용
|저자= 권중서
|제목= 사찰의 구석구석 불교미술의 해학
|꺾쇠표= 예
|쪽= 37~39
|출판사= 불광출판사
|날짜= 2010-3-12
|id= ISBN 978-89-7479-576-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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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
 
== 주석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