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군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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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새 문서: thumb|250px|북양군의 훈련 모습 '''북양군벌''' ({{zh-tp|t=北洋軍閥|p=běiyáng jūnfá}})은 청조 말기 [[중화민국|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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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신해혁명]]이 발발하자 위안은 반란을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북양군을 이끌고 [[베이징]]을 점령하여 청나라의 군권을 장악했고 [[쑨원]]과 타협하여 [[중화민국]]의 초대 대총통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위안이 다시 공화제를 부인하고 전제군주국으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자 각지에서 반발하고 북양군내에서도 몇몇 계파가 반발했다. 쑨원등 공화파는 그 남방의 군벌등과 연합해 그에 대항하고자 했다.
==북양북양군의 군벌분열==
[[1916년]] 위안스카이가 죽자 북양군은 다음의 3대 계파로 분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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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군벌 계파는 모두 자체적인 부대로 무장하고 지방각자의 출신지에 할거하면서 중앙 베이징 정부에 대한 통제권을 쟁탈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켰다. 각 군벌의 이합집산에 따라 중앙정부의 내각도 교체되기 일수 여서 1916년 부터 1928년 사이 총 38차례의 내각 개편이 있었다. 이러한 군벌의 군웅할거는 일본과 서양 제국주의자들의 잇권개입, 불평등 조약과 맞물려 중국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외침을 가속화 시켰다.
 
각 군벌들은 외세를 등에 업고 자신의 힘만 키우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북벌과 통일==
[[분류:중국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