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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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색]](無表色)이 있다. [[무표색]]은, 대체로 말해, [[유식유가행파]]의 [[5위 100법]]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에서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에 해당한다.
즉, [[무표색]](無表色) 또는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은 [[안근 (6근)|안근]](眼根)으로 볼 수 없으므로 [[무견]](無見)이며, 또 [[
[[일여 (명나라)|일여]](一如) 등의 《[[삼장법수]]》에 따르면, [[무표색]](無表色)은 [[색경 (6경)|색경]]{{.cw}}[[성경 (6경)|성경]]{{.cw}}[[향경 (6경)|향경]]{{.cw}}[[미경 (6경)|미경]]{{.cw}}[[촉경 (6경)|촉경]]의 [[5경]](五境)이 [[과거 (불교)|과거]]로 [[낙사]]한 것으로, [[의근]]을 [[소의]]로 하는 [[의식 (6식)|의식]]은 이 [[과거 (불교)|과거]]의 물질들을 [[분별]]하고 [[요별]]할 수 있다. 그러나 [[안근 (6근)|안근]]을 [[소의]]로 하는 [[안식 (6식)|안식]]은 이 [[과거 (불교)|과거]]의 물질들을 [[요별]]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무견]](無見)이며 또한 밖으로 표시된 것 즉 [[외적인]] [[사물 (불교)|사물]]이 아니므로 [[무표]](無表)이고 [[무대]](無對)이다.{{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8277/%E4%B8%8D%E5%8F%AF%E8%A6%8B%E7%84%A1%E5%B0%8D%E8%89%B2 不可見無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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