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주석 → 각주)
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영국 영어의 억양은 미국 영어와는 다르게 다소 무뚝뚝하고 부드럽지 않게 들린다.
 
9세기 경 [[런던]]의 기원에 따른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런던과 중동부지방에서중동부 지방에서 사용되던 여러 언어가 왕실의 표준 영어로 되었고, 따라서 그 형태의 언어가 법률, 정부, 문학과 교육에 사용되게 되었다. 다른 언어들처럼, 영국의 영어 역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오고 있다
 
'영국 영어'가 미국에서는 종종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영어 철자법과 어휘를 뜻하지만, 이런 목적에는 '영연방 언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영국식 철자법은 [[새뮤얼 존슨]]의 유명한 《[[새뮤얼 존슨의 영어 사전|영어 사전]]》([[1755년]])에 실려 있다.
 
말로서의 영국 영어와 특히 글로서의 영국 영어는 아직까지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의 많은 [[영연방]]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영어에 가장 큰 문화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국어로서의[[외국어]]로서의 영어는 [[프랑스]]나 [[독일]] 등의 유럽국가에서는[[유럽]] 국가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는 전통이 강하나,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국영어를미국 영어를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이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정도에 기인한다). [[동아시아]]의 경우 옛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나 그외의 [[타이|태국]],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미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필리핀]], 미군정의 역사가 있는 [[일본]]과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중화민국]]에서는 [[미국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 영국 영어를 쓰는 국가 ==
'영연방 영어'를 모어나[[모어]]나 공용어로[[공용어]]로 쓰는 국가들은 주로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이며 공용어나 외국어로 가르치는 국가수로는 영국 영어가 훨씬 많으나 모어로 쓰는 인구로는 [[미국 영어]]가 더 많다. [[캐나다]]의 경우, 음운적으로는 [[미국 영어]]에 가깝지만 표기법은 대개 영국 영어를 따른다. 그리고 영국 영어를 가르치는 국가는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들([[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 [[필리핀]] 제외)과 [[유럽]] 국가들이다.
 
== -ise와 -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