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유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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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단국대학교]] 명예총장은 “오리타 간지 씨를 [[단국대병원]] 개원 기념으로 초청하자 고마움의 인사로 유묵을 기증했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개인이 소장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중국 뤼순감옥의[[뤼순 감옥]]의 [[안중근]] 의사 유묵은 [[일본]]을 거쳐 [[단국대학교]]에 오게 됐다.
 
장충식 [[단국대학교]] 명예총장은 이것을 “정치권력에 단 한 번도 아부하지 않은 의연한 대학”에 안 의사의 담대한 영혼이 찾아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안중근 의사는 적국이었던 일본에서 숭모의 대상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