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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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San Antonio Express-News]]
| url = http://sabatos.net/nachos.php
}}</ref> 1942년의 어느 날, 이글패스 가까이에 있는 던컨 요새에 주둔하던 미국 군인들의 부인 10여명이 피에드라스네그라스로 쇼핑을 하러 왔고, 식당이 그날 영업을 끝낸 후에 찾아오게 되었다. 식당 종업원이었던 이그나시오 "나초" 아나야는 그들을 위해 부엌에 남아있던 재료인 [[토르티야]]와 치즈를 사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었다. 아나야는 토르티야를 세모꼴로 자른 후, 롱혼 체더 치즈를 넣고 빠르게 가열한 다음, 얇게 썬 할라피뇨 고추를 곁들였다.<ref name="haram"/> 그는 이 요리를 "특별한 나초" (special nachos)라고 부르며 대접하였다.<ref>{{cite web인용
| 제목 = Nachos 101
| 웹사이트 = Homesick Tex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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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이 풍부한 나초는 "로디드 나초" (loaded nachos, 푸짐한 나초), 또는 "수퍼 나초"라고 부른다. 미국의 술집이나 식당에서는 주로 [[애피타이저]] 형태로 이러한 나초를 제공한다. 이 요리는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만든다. 먼저, 큰 접시에 토르티야 칩을 배열하고, 고기와 [[리프라이드 빈]]을 곁들인 다음, 치즈 조각을 접시 전체에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여 치즈를 녹인다. 그 다음 차가운 토핑 (양상추, 토마토, 살사, 할라피뇨 등)을 뿌린 후 내오면 된다.
 
[[테네시 주]] [[멤피스 (테네시 주)|멤피스]]에서는 대부분의 [[바비큐]] 식당과 스포츠 행사에서 바비큐 나초를 내온다. 이 나초는 통구이한 [[돼지고기]] 어깨살을 토르티야 칩 위에 듬뿍 얹고, 그 위에 녹인 치즈를 덮은 후 바비큐 소스, 채썬 할라피뇨 고추를 곁들여 만든다. [[텍스-멕스]] 식당에서도 토르티야 칩과 치즈가 들어간 요리를 찾을 수 있는데, [[칠리 콘 케소]]나 [[살사 소스]]가 담긴 작은 사발에 따뜻한 [[토르티야 칩]] 바구니를 곁들여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아일랜드인|아이리쉬]] 나초라는 변형 요리에는 토르티야 칩 대신에 튀긴 감자가 들어간다.<ref>{{웹 인용
| 성 =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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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Wiktionary}}
{{commonscat위키공용분류|Nachos}}
* [[멕시코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