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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전송은 아직도 탁상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 정신전송을 실현하는 기술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론적인 정신전송 수법은 얼마든지 제안되어 왔다.
=== Blue Brain 계획과 계산문제===
2005년 6월 6일, IBM와 스위스의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는, 인간의 뇌의 완전한 시뮬레이션을 구축하는 「[[Blue Brain]] 계획」을 개시하는 것을 발표했다<ref>{{cite web인용| url=http://www.forbes.com/technology/sciences/2005/06/06/cx_mh_0606 ibm.html | title=IBM Aims To Simulate A Brain| publisher=Forbes| first=Matthew| last=Herper| date=2005년 6월 6일 | accessdate=2006-05-19}}</ref>. 이 프로젝트는 IBM의 Blue Gene 설계에 근거한 슈퍼컴퓨터를 사용하고, 뇌의 전기 회로를 재현한다. 인간의 인지적 측면의 연구와 자폐증등의 신경세포의 장해에 의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정신 장해의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당면의 목표는, 래트의 신피질의 일부를 정확하게 시뮬레이트 하는 것이어, 이것은 인간의 [[대뇌 신피질]]과 비슷하다. 그 다음에, 지능과 깊게 관련된다고 여겨지는 대뇌 신피질 전체의 시뮬레이트, 또 인간의 뇌전체로 진행시켜 나간다.
 
그렇지만, Blue Brain 프로젝트의 주임 연구자 Henry Markram<ref>[http://bluebrain.epfl.ch/page18900.html]</ref>가 「지적 뉴럴 네트워크(neural network)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점은 중요하다. 또, 그는 인간의 뇌의 정확한 시뮬레이션이 컴퓨터상에서 가능할 것인가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ref>[http://bluebrain.epfl.ch/page18924.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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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전송의 신봉자는, [[무어의 법칙]]을 인용해, 필요한 컴퓨터 성능이 최근 수십년간에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1970년대 이후 주류가 되고 있는[[반도체]] [[집적회로]] 기술을 넘은 기술이 필요하다. 몇개의 신기술이 제안되어 프로토 타입도 공개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인화 인지움등을 사용한 광집적회로에 의한 [[광뉴럴 네트워크]]가 있으며, [[2006년]] [[9월 18일]], [[인텔]]이 공표했다<ref>http://www.photonics.com/content/news/2006/September/18/84442. aspx</ref>. 또, [[탄소 나노튜브]]에 근거한 삼차원 컴퓨터도 제안되고 있어 개개의 논리 게이트를 카본 나노 튜브로 구축한 예가 이미 있다<ref>http://pubs.acs.org/cen/topstory/7936/7936 notw1.html</ref>. 또, [[양자 컴퓨터]]는 신경계의 정확한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단백질구조예측]] 등에 특히 유효라고 생각되고 있다. 현재의 수법에서는, Blue Brain 프로젝트가 Blue Gene을 사용하고 있듯이 종래형의 아키텍처의 강력한 컴퓨터를 사용한 ab initio 모델링등의 수법이 필요하다. 콴텀 컴퓨터가 실현되면, 양자 역학적인 계산에 필요하게 되는 용량이나 에너지는 삭감되고 Markram가 말하는 뇌전체의 완전한 시뮬레이션에 필요하게 되는 성능이나 용량도 감소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여러가지 신기술에 의해서, 필요하게 되고 있는 계산 능력을 넘는 것은 가능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레이 카트와일]]의 [[수확가속의 법칙]]([[무어의 법칙]]의 변형)이 진실하면, [[기술적 특이점]]을 향한 기술개발의 속도는 가속해 나가, 비교적 소박한 정신 전송 기술의 발명에 의해서 2045년 즈음에는 기술적 특이점이 발생한다고 예측된다<ref>{{cite web인용| url=http://www.kurzweilai.net/articles/art0408.html?printable=1| accessdate=2007-01-19| title=Max More and Ray Kurzweil on the Singularity| first=Max| last= More|author2=Raymond Kurzweil| date=2002년 2월 26일}}</ref>.
===연속절편화===
정신 전송에 잘 닮은 수법으로서 연속절편화가 있다. 이 경우, 뇌세포와 주변의 신경계를 동결시켜, 조금씩 슬라이스해 절편화한다. 이 수단으로서는, [[마이크로톰|초마이크로톰]]으로서 다이아몬드 나이프를 사용한 반 자동적인 수법과 레이저를 사용한 자동화 수법이 있다. 이와 같이 해서 할 수 있던 절편을 [[투과형 전자현미경]] 등의 고해상도의 장치로 스캔 한다. 그 결과를 삼차원화해, 적당한 에뮬레이션 하드웨어상의 변환 알고리즘을 사용해 업 로드한다. 즉, 이 수법에서는 오리지널의 뇌는 슬라이스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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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오리지널을 출자로 하는 복사가 복수 존재하는 경우, 각각의 이해가 반드시 일치한다고는 생각할 수 있지 못하고, 복잡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이 붙는다. 이것은 예를 들면 [[전송장치]]의 고장으로 복수의 카피가 생겨 버렸을 때의 문제와 닮아 있다. 컴퓨터상에서는 복사를 만드는 것은(자원만 있으면) 무한하게 가능하고, 그것들이 각각 활동하는 경우를 상상할 수도 있다.
 
[[존 락]]은 1689년의"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중(안)에서 자아의 동일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판단 기준을 제안하고 있다. 즉, 만약 당신이 과거에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 생각하고 있던 인물과 당신은 동일하다, 라는 것이다. 그 후, 철학자등은 동일성 문제에 관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제안해 왔다. 그 대부분은 [[불 논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생긴 것이다. [[퍼지 논리]]에 의하면, 락의 제안은, 자아의 동일성을 이산적인 값은 아니고 연속적인 것으로 해 취급하는 것으로 타당이 되는 것이 나타난다<ref>{{cite web인용| url=http://www.ibiblio.org/jstrout/uploading/personalidentity.html | title=The Issue of Personal Identity| year=2/09/97| first=Joe| last=Strout| accessdate=2006-05-19}}</ref>.
 
정신 전송에서는, 복사가 만들어진 시점에서는, 양자(복사원과 복사처)는 거의 동일한 인물의 2개의 실체(인스턴스)라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나, 때와 함께 양자의 딴사람으로서의 차이가 커져 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