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스뜸부기: 두 판 사이의 차이

[[사고야자]]와 벌레를 먹는 걸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작은 돌들을 먹기도 한다. [[일부일처제]]인 것 외에는 구애 및 짝짓기에 관한 정보가 적다. 둥지는 알려진 바로는 목제조각과 마른 잎을 이용해 썩은 나무 그루터기 위에 만든다. 태어난 새끼는 전형적인 뜸부기의 [[조성조]]의 특징을 갖고 전체가 검은 [[솜깃털]]로 덮혀있다. 추정되는 수는 3,500~15,000 정도이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의해 취약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사고야자 경작과 쌀 경작을 위한 [[습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나 마을 사람들의 월리스뜸부기 사냥 및 식용은 월리스뜸부기를 멸종 취약종으로 만들었다. 사는 곳이 마을 사람들에 의해 자주 발견되어서, 전보다 더 환경 변화에 민감해졌다.

월리스뜸부기가 속해 있는 [[뜸부기과]]는 약 150마리의 종이 있는 과이다. 몸은 크지 않고, 육지나 습지대에 살며, 그들의 짧은 몸은 식생을 더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하여 비스듬히 납작해져 있다. 육지에 사는 종들 중 53개의 종 중에서 32개의 종이 날지를 못한다.<ref name = hbwonlinefam>{{cite웹 web인용| author = Hoyo, Josep del; Elliott, Andrew; Sargatal, Jordi; Christie, David A; de Juana, Eduardo (eds.)|year=2013| title = Rails, Gallinules and Coots | work=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Alive | url=http://www.hbw.com/family/rails-gallinules-and-coots-rallidae | publisher= Lynx Edicions | location =Barcelona|accessdate = 13 April 2014}} {{subscription required}}</ref>

윌리스 뜸부기는 1860년 [[조지 로버트 그레이]]가 첫 번째로 분류했고, ''하브롭틸라속(Habroptila)''의 [[단형종|유일한]] 종이 되었다. 하브롭탈라속은 그리스어로 '우아한, 예쁜, 화려한' 뜻인 "하브로스(Habros)"와 '깃털, 날개'를 뜻하는 "프틸론(ptilon)"에서 유래했다.<ref>{{LSJ|a(bro/s|ἁβρός}}, {{LSJ|pti/lon|πτίλον|ref}}.</ref> "월리스(wallacii)"는 영국의 동물학자인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를 기념하여 지어졌다.<ref name=job>{{cite book서적 인용| last= Jobling | first= James A | year= 2010| title=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 publisher = Christopher Helm | location = London | isbn = 978-1-4081-2501-4 |pages = 184, 406}}</ref> 지역 주민들은 "soisa", "tiabiales","rèie"라고 부른다.<ref name= dehaan>{{cite journal저널 인용|last1= de Haan |first1=G A L |year=1950 |title= Notes on the Invisible Flightless Rail of Halmahera (''Habroptila wallacii'' Gray)| journal= Amsterdam Naturalist | volume= 1 | pages=57–60 | url = |doi=|jstor= |issue=}}</ref>

{{Wikispecies위키스피시즈|Habroptila wallac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