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 전투 (170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사보이의 외젠 공작(Eugene of Savoy)은 전투 중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이탈리아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갔다. [[안할트-데사우 공작 레오폴트 1세|데사우]](Dessau) 역시 부상을 입었고, 그의 프로이센 여단도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오스트리아군은 겨울동안 [[티롤]](Tyrol) 근교에서 휴식을 취했다. 여전히 외젠 공작의 활동은 [[피에몬테]](Piemont)에 대한 압력을 완화해 주었고, 투린(Turin)이 격렬하게 저항하게 해 주었으며, 실제로 냉정한 성격의 사보이의 외젠 공작은 자신의 새 동맹자에게 충실했다. 프랑스 군은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피에몬테를 복속시키는 것을 내년까지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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