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푸르 바크티아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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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부터 1년간 [[모하마드 모사데그]] 내각에서 노동부 차관을 지냈다. 자유주의적 성향인 야권의 중심 인물로 여러 차례 수감되었으나, 1978년 이후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반대 세력과의 타협을 이끌어낼 인물로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황제에 의해 총리로 낙점되었다. 36일간 [[이란 제국]] 최후의 총리를 지내면서 정치범 사면, 검열 및 계엄령 완화 등 유화 정책을 시행했으나, [[루홀라 호메이니]]는 바크티아르와의 타협을 거부하였다. 결국 이란 제국이 붕괴하고, 그 해 4월 바크티아르 또한 파리로 망명하였다.
 
이슬람 정권은 궐석재판에서 그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다.<ref name=ppress/> 1980년 7월 18일, 파리 근교의 자택에서 암살될 뻔하기도 했다.<ref name=ppress>{{cite뉴스 news인용|title=Police thwart attempt to assassinate Bakhtiar|url=http://news.google.com/newspapers?id=QpMcAAAAIBAJ&sjid=FGMEAAAAIBAJ&pg=5777,1000912&dq=shahpour+bakhtiar+assassinated&hl=en |accessdate=4 November 2012 |newspaper=[[The Pittsburgh Press]] |date=18 July 1980 |agency=UPI |page =A8 |volume=Vol. 97, №. 25 |via=news.google.com}}</ref> 그 이후로도 프랑스에서 호메이니 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이어오다 1991년 8월 6일, 비서와 함께 파리의 그의 자택에서 살해되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