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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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알티플라노 고원]]에 있으며 페루의 [[푸노 지방]] 동쪽에 있고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 서쪽에 있다.
 
호수는 티키나 해협으로 연결되며 두 개의 중유역(Sub-basin)으로 나뉘는데 티키나 해협의 폭은 800m밖에800 m밖에 되지 않는 곳도 있다. 더 큰 것이 라고 그란데(큰 호수라는 뜻)로서 깊이는 평균 135 m, 최대 284 m에 이른다. 더 작은 곳은 라고 우이냐이마르카({{llang|es|Lago Huiñaimarca}}로서 작은 호수라는 뜻인 라고 페께뇨(Lago Pequeño)라고도 불리는데 최대 깊이가 40m밖에40 m밖에 되지 않는다. 두 유역의 전체 평균 수심은 107 m 정도이다.
 
티티카카 호의 물은 강우와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충당된다. 다섯 개의 주요 강이 흘러 들어오는데 라미스, 코아타, 야베, 우안카네와 수체스가 있다. 20 개 이상의 작은 지류도 흘러 오고 호 내에만도 41 개의 섬이 있으며 이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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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타니 ===
[[파일:Intikawan Amantani.jpg|thumb|200px|타킬레 섬에서 본 아만타니 섬]]
[[아만타니]]는 [[케추아어 족|케추아어]]를 하는 주민들이 사는 티티카카 호의 또 다른 작은 섬이다. 약 4,000명의000 명의 사람들이 약 15 km²의 원형 섬에서 10개의 지역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그 섬에는 피치티티(아버지 땅), 파차마마(어머니 땅)이라고 불리는 2개의 주봉이 있다. 호수에서 솟아오른 언덕 경사면은 계단식으로 일궈져 있으며, [[밀]]이나 [[감자]] 그리고 채소를 경작한다. 이러한 곳의 대부분은 손으로 직접 경작을 한다. 긴 돌담으로 밭을 구분하고, 언덕 쪽에는 소와 양이 방목된다.
 
이 섬에는 자동차도 호텔도 없다. 이 섬에서 기계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농사는 손으로 이뤄지고 있다. 몇 개의 작은 가게에서 생필품을 팔고 있으며, 보건소와 6개의 학교가 있다. 전기는 발전기를 통해 얻고 있으며, 매일 2시간씩만 제한 송전을 했지만, 최근에는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초와 건전지를 이용한 플래쉬를 이용한다. 어떤 가정에서는 작은 태양전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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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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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스델살라도 산|오호스델살라도 호수]] || 6,890m890 m || [[염호]] || {{CHL}}<br />{{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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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바 호수]]|| 6,368m368 m || [[염호]] || {{CHN}}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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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체 호수]]|| 6,216m216 m || [[염호]] || {{CHN}}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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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호수]]|| 4,718m718 m || [[염호]] || {{CHN}}
|-
|[[마나사로바 호수]] || 4,556m556 m || [[담수호]]|| {{CHN}}
|-
|[[암드록쵸 호수]] || 4 441m441 m || 담수호 || {{CHN}}
|-
| [[티티카카 호수]] || 3,812 m || 담수호 || {{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