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계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홍계훈'''(洪啓薰, [[1842년]] ~ [[1895년]])은 [[조선]] 후기의 무장으로 [[임오군란]]과 [[동학농민운동]]의 진압에 참여하였으며, [[임오군란]] 당시 [[명성황후]]를 누이로 속여서 피신시킨 뒤 [[경기도]] [[여주시|여주]]로 호송했다. 1895년 음력 8월 20일(양력 10월 8일 새벽5시 50분,6시) [[을미사변]] 때 소수의 도성수비대 병력을 이끌고 일본군과 일본이 훈련시킨 훈련대의 [[우범선]], [[이두황]]등 친일파 군인 내통자들을 막다가 죽었다. 초명은 재희(在熙), 본관은 [[남양 홍씨|남양]](南陽) 초명은 홍재희(洪在羲). 자는 성남(聖南), 호는 규산(圭珊).이다.
 
==생애==
10번째 줄:
=== 사후 ===
그는 [[을미사변]] 때 조선의 왕비 [[명성황후 민씨]]를 지키다가 죽은 궁내부 대신 [[이경직]]과 더불어 1900년 [[장충단]]에 제향되었다.<ref name="명성황후" />
군부대신에 추증되고, 충의공(忠毅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