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노 아키노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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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정식 이름은 베니그노 시메온 코후앙코 아키노 3세이며, '''노이노이 아키노'''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마닐라]]에서 야당 정치인 [[베니그노 아키노]]와 훗날 대통령을 지낸 야당 정치인 [[코라손 아키노]] 사이의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나, 부친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의 탄압을 받으며 어려운 입장에 처하기도 했다.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곧바로 부모가 망명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3년]] 부친의 귀국길에 동행했으나, 공항에서 부친은 암살되었다. 그 후 정치 활동에 나선 모친을 도왔고, [[1986년]] 모친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87년]] 모친을 축출하려는 쿠데타 때 총 5발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가 회복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0/2010051000151.html 새 대통령 유력 노이노이… 코라손 前대통령 아들… 지지율 42%로 1위 달려] [[조선일보]] [[2010년]] [[5월 10일]]</ref>.
 
PUTANG INA MO NOYNOY AQUINO ABNOY
 
GAGO TARANTADO
 
INUTIL
 
TUTA NG KANO
 
MAMATAY KA SANA
 
모친의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아키노와 코후앙코 집안에서 하는 여러 기업체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1998년]] [[타를락 주]] 제2선거구의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2007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9년 8월]]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이 별세하면서 추모 열기가 더해지면서 그는 [[2010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자유당 (필리핀)|자유당]] 후보로 지명되어, [[2010년]] [[5월 11일]]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대선]]에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을 꺾고 42.08%의 득표율을 얻어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