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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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하반기 Plus(전 [[화승 OZ]])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So1 [[스타리그]] 4번 시드로 개인 리그에 데뷔,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前 [[한빛 스타즈]]), [[홍진호]](당시 [[KTF 매직엔스]],현 [[제닉스 스톰]]), [[서지훈]](당시 GO, 현 [[CJ 엔투스]]), [[최연성]]([[SKT T1]]), [[임요환]]([[SKT T1]])을 연파하며 우승하였다. (스타리그 5번째6번째 [[로열로더]]) 차기 시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는 우승자 징크스에 걸리며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이 후 오영종의 활약은 점점 더 빛이 나게 되었다.
 
오영종은 개인리그 뿐만 아니라 팀단위 리그에서도 크게 활약했는데, 2006년 후기리그부터 르까프 OZ가 매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자신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에서 [[이윤열]]에게 밀려 아깝게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차기 시즌인 시즌 3에서는 24강 조기 탈락). 특히 2007 시즌엔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 파이널 우승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이끌어냈고, 프로리그 사상 최초로 3개의 MVP를 독식하며 에이스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오영종의 활약으로 르까프 OZ(전신 Plus)는 만년 최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