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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nShangxiang.jpg|thumb|200px|손부인]]
'''손부인'''(孫夫人, ? ~ ?)은 [[손견]](孫堅)의 딸이며, [[손책]](孫策)
== 생애 ==
《삼국지》에 손부인에 관한 기술은 매우 적다. 《삼국지》촉서 법정전에는
《삼국지》촉서 목황후전에
[[오 (삼국)|오]]에 귀국 후의 손부인의 행방은 불명하다. 일설에
== 《삼국지연의》에서 손부인 ==
《[[삼국지연의]]》에서 손부인은 '''손인'''(孫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무예가 출중하여 오라비인 손권마저도 두려워하는 여인으로 나온다. 동오로 친히 온 유비를 시험하기도 하며 손권에게서 도망쳐올 때 손인과 유비 부처를 추격해오는 [[정봉 (형)|정봉]](丁奉)과 [[서성 (동오)|서성]](徐盛)을 물리쳤다. 손권이 손인을 다시 불러오기 위해 손인에게 모친이 위독하다는 허보를 보내 소환했고, 손인은 이때 어린 [[유선 (공사)|유선]](劉禪)을 데려가다 조운에게 빼앗기고 만다. 이 후, 익주로 들어간 유비를 따라 가길 원하는 손인을 손권이 놓아주지 않아 그대로 [[건업]](建業)에 머무르게 되나, 유비<ref>AD 223년 음력 4월 24일 백제성에서 병사한다. 《삼국지》[촉서] '''선주전'''</ref>가 이릉전투 패전 당시에 사망했다는 오보로 인하여 장 강에 투신자살<ref>나관중 〈삼국지연의〉에서는 유비가 죽은 다음날 음력 4월 25일이라 하지만, 이는 창작이다.</ref>하였다고 한다.
== 손부인의 친족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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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비와 직계가족]]
[[분류:손씨 일가와 주변 인물]]
[[분류:3세기 중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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