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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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은 “대한민국 IT 산업의 기반이 된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하고 보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과 교육 그리고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Apple I, Altair 8800, Commodore PET 2001, PC 5150, 재믹스V, SPC-1500A, IQ-1000, FC-100D, Oculus Rift, MYO 등이 있다. 이 중 Apple I은 실제 구동되는 전 세계에 단 6대 정도 남아있는 의미 있는 소장품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Space Invaders([[스페이스 인베이더]]), Galaga([[갤러가]]), Prince of Persia([[페르시아의 왕자]]), 한메타자교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대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br />
 
2015년 6월 17일에는 대한민국 박물관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http://www.ncm360.org/ <360 Virtual Museum>]을 공개하고, 실제 관람을 하듯이 실감나는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시관 내부 곳곳을 설명하는 도슨트도 지원한다. 2016년 4월 6일, '손 안의 넥슨컴퓨터박물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https://itunes.apple.com/us/app/nexon-computer-museum/id1077669765?l=ko&ls=1&mt= <iO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xoncomputermuseum.ncmapp <Android>]을 출시하고, 주요 소장품 440여 점의 사진과 설명, 역사적 의의 등이 담긴 앱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열람하듯 원하는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br />
 
또한 디지털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96년 넥슨이 개발한 전 세계 최장수 그래픽 MMORPG인 <바람의나라>의 초기 버전을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제주 도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NCM 어린이자문단’, ‘어린이융합워크숍 HAT’, ‘오픈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