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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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金重緯, [[1939년]] [[10월 28일]] ~ , [[경상북도|경북]] [[봉화군|봉화]])는 교육자 출신으로 12대-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학교 강사와 [[사상계]] 편집장을 거쳐서 1985년 [[대한민국 제12대 총선|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승계로 국회에 입성하고 이후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 장관(1994년)과 [[대한민국 국회|국회]] 정무위원장(1998년)을 역임한다.
 
== 낙선운동의 타켓 ==
국회 법률사법위원회 간사로 재임하던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을 놓고 여야의 공방전이 심해질 무렵 "나는 부천경찰서 사건의 희생양이라 주장하는 [[권인숙]]씨의 정신감정이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후 [[대한민국 제16대 총선|16대 총선]]을 앞둔 2000년 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총선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그의 망언을 문제삼아 낙선운동을 펼쳤는데, 그 결과 그는 [[새천년민주당]]의 재야출신 [[심재권]] 후보에게 석패해 정계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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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글|교육인|정치인}}
 
[[분류:1939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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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강사]]
[[분류: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
[[분류:문민정부의김영삼 정부의 장·차관급 공직자]]
[[분류:고려대학교 동문]]
[[분류:봉화군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