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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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 (心霊主義)는 '''유심론''' (영: Spiritualism), '''[[교령술]]''' (영: spiritism)<ref>[[교령술]]은 심령주의의 교의·의식, 또는 19세기 프랑스의 [[알란 카르덱]]에 의한 심령주의의 사상도 가리킨다.</ref>의 번역의 하나로,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부터 되어, 육체가 소멸해도 [[영혼]]은 존재해, 현세의 인간이 사망자의 영혼과 교신할 수 있다는 사상, 신앙, 인생[[철학]], 실천이다. Spiritualism은 '''심령술''', '''교령방법''', '''심령론''', '''강신설'''<ref name="그레고와르"/> 등이라고도 번역된다.
 
심령주의는 {{Llang|en|spiritualism}} (유심론)의 번역의 하나이지만, '[[유심론]]' '정신주의'라고도 번역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심론은 정신의 독립한 존재와 우위를 말하는 학설<ref>유심론은 반드시 물체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ref>이며, 철학에서는, 심령주의 (심령론)는 유심론에 포함된다<ref>[http://ci.nii.ac.jp/naid/110006402760 유심론 (스피리츄아리슴스피리튜얼리즘)과 심령론 (스피리티슴스피리티즘) :베루크 손 철학에서의 최면·텔레파시·심령 연구]후지타 타카시 프랑스어 프랑스 문학 연구 (91), 168-183, 2007-09-20</ref>.
 
영혼의 [[사후 생존|사후 존속]]이나 사망자와의 교류 등의 신앙은 온 세상에서 보여지지만, 심령주의 (유심론)라는 말은 19세기 중반에 미국에서 시작된 것을 가리키는 것이 많아, 사후의 세계와의 교신이나 [[초능력]]의 퍼포먼스를 초점으로 하는 종교 운동이라고도 이해된다<ref name="도원" />. 영혼과의 교신은 교령회 (강령회)로 불려 [[영매]]가 중매가 되는 것이 많다. 근대의 심령주의는 19세기 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했다<ref name=Braude>{{서적 인용| last = Braude | first = Ann Braude | year = 2001 | title = Radical Spirits: Spiritualism and Women's Rights in Nineteenth-Century America, Second Edition | publisher = Indiana University Press | isbn = 0-253-21502-1 | page = 296}}</ref><ref name="Britten">{{서적 인용| last = Britten | first = Emma Hardinge | authorlink = Emma Hardinge Britten | title = Nineteenth Century Miracles: Spirits and their Work in Every Country of the Earth | publisher = New York: William Britten | year = 1884 | isbn = 0-7661-6290-7 }}</ref>. 온 세상을 둘러싸고 1960년대 중반에 일본에도 도달하고 있어<ref name="오카모토" />, 일본의 [[신종교]]에의 영향도 크다. 일본에서는 영국에서 심령주의를 배운 [[에하라 히로유키]] (1964 - )가 심령주의에 현대의 세라피 문화를 받아 들여 현대풍으로 어레인지해, '''정신적'''이라는 말을 이용했다<ref name="도원" />. 강원은 2000년대 초두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 '정신적·붐'이 일어났기 때문에, 현대의 일본에서는 정신적이라는 말은 심령주의를 포함하는 것으로도 보급되어 있다<ref name="도원">도원진 저 '영성의 융성 신영성 문화와 그 주변' 이와나미 서점, 2007년</ref>. 심령주의 (유심론)는 영성이나 종교성, 정신성, [[정신 세계]]<ref>[http://dlisv03.media.osaka-cu.ac.jp/infolib/user_contents/kiyo/DBo0040003.pdf 나가야마 마사요시 '영성의 고찰']오사카 시립대학 간호학 잡지 제 4권 2008.03</ref>라고 번역되는 '[[영성]]'과 다른 개념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심령주의 같이, 영성도 정신적으로 불리는 일이 있다<ref name="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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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는 개인으로서의 인간의 완성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근대의 자기 종교로서 한 측면을 가져, 건설적으로 밝은 사회 개혁 운동이기도 했다<ref name="요시무라" />, [[노예 제도 폐지 운동]]이나 [[여성 참정권]] 획득의 운동과도 관계가 있다<ref name="Braude" />. 리소사회 (세속적 [[천년왕국]])를 이 세상에 실현하려는 점에 비해, 유토피아 운동<ref name="이나가키" />, [[사회주의]] ([[공상적 사회주의]])와의 관계도 깊다<ref name="요시무라" />, 사회 정신사적으로는 당시 과학으로서 큰 영향력이 있던 [[골상학]]과 [[프란츠 안톤 메스머|메스머주의]] (히프노티즘, [[최면술]]), 이 양자가 융합한 새로운 정신과학·골상 메스머주의<ref>현재는 [[유사 과학]]에 분류되지만, 당시는 과학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ref>에 직접 연결된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는 원래 심령주의의 영매이며, 서로의 영향은 깊고, 근대 신지학은 [[이이트]]의 작시나 [[칸딘스키]]들의 모더니즘 회화에의 영향도 컸다<ref name="요시무라" />. 또 19세기 후반에는 심령주의의 심리학화라는 흐름이 일어났다. 심리학자 [[융]]의 출발점에는 심령주의가 있어, 이 흐름은 [[심층심리학]]에 연결된다<ref name="요시무라" />.
 
심령주의는, 현재는 주로, 유럽 대륙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브라질]]에서 번성한다.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인 [[알란 카르덱]]가 체계화해, [[윤회전생]]과 영혼의 진화를 교의에 도입한 심령주의의 일파 '''카르데시즘'''<ref>카르데시즈모, 스피리티슴스피리티즘, 교령술, 에스피리티즈모라고도.</ref>는 브라질에게 전해져 [[모세]], [[그리스도]]에 뒤잇는 제3계시로서 받아 들여졌다. 20세기 초두에는, 브라질은 세계에 으뜸가는 심령주의 [[에스피리티즈모]]<ref>포르투갈어로 일반적으로 심령주의를 의미한다.</ref>)의 나라가 되었다<ref name="야마다">[http://ci.nii.ac.jp/naid/110006646206 브라질에서의 천리교의 수용: 배경으로서의 에스피리티즈모 야마다 마사노부]종교 연구 81 (4), 925-926, 2008-03-30 일본 종교학회</ref>. 현재 브라질의 카르데시즘의 영향력은 그 사상이 태어난 프랑스를 아득하게 넘고 있다<ref name="야마다" />.
 
==기원·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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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사회학자 [[샤를 푸리에]] (1772년 - 1837년)는 저작 '가정과 농업의 조합' (1822년) 수록의 '우주 개벽설' 등에서, 천체는 도덕이나 지성을 가지는, 영혼 있는 한 개의 생물이며, 거기에 사는 것은 천체에는 뒤떨어지지만 영원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개체가 죽으면 영혼은 근처의 공간 (저승)으로 옮겨, 그리고 원래의 천체의 주민으로 다시 태어나 돌아온다는 왕복을 81000년 간에 810회 반복해, 합계 1620회의 생애가 있다고 계산했다<ref name="그레고와르"/>. 중 27000년은 지구에서, 54000년은 그 세상에서 살게 된다. 푸리에는, 개인은 그 많은 생애의 사이에 점점 향상한다고 생각했다. 지구가 사멸하면, 지구의 영혼은 거기에 사는 영혼을 데려 새로운 천체로 옮겨, 개개의 영혼은 개성을 잃어 천체의 영혼에 용해한다고 한다<ref name="그레고와르"/>. 이 장대한 상승 과정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기술되지 않았다.
===스베덴보리===
심령주의에 영향을 준 인물로서 [[스웨덴]] 출신의 과학자·[[신학]]자·[[신비주의]] 사상가 [[에마누엘엠마누엘 스베덴보리스웨덴보리]] (1688 - 1772)가 들 수 있다. [[영계]]를 견문해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영혼 능력을 발휘했다는 사례도 남아 있다. 일류의 자연과학자였지만, 과학의 경험적 인식의 한계를 자각해, 여러가지 비전을 보게 되어, 시령자로서 성서의 영적 연구를 실시했다. 영혼의 독립 존재, 사후 존속을 믿어 스스로 천사나 영혼이라고 말해, 영계를 견문해, 천계, 지계, 영계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해, 그 저작은 [[계몽시대]]의 유럽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일본 여자 대학의 니이미 하지메자는 그의 저작이 문학적 상상력의 산물이 아닌 것, 근대 과학에 상당한 실적을 남긴 인물에 의한 것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f>[http://ci.nii.ac.jp/naid/110004652332 브레이크와블레이크와 스웨덴보르그스웨덴보리] 일본 여자 대학 영미 문학 연구 41, 181-192, 2006-03</ref>. [[산 시몬]], [[샤를 푸리에]] 등의 [[유토피아]]주의자 (초기의 사회주의자)는 스베덴보리가스웨덴보리가 묘사한 천계의 모습에 강한 영향을 받아 '지상의 낙원'으로서의 유토피아를 마음에 그려, 스스로의 세계관과 교설을 형성했다고 한다<ref>[http://ci.nii.ac.jp/naid/110001256673 도스토 예프스키와 스웨덴보르그: Czeslaw Milosz의 논문을 읽어 나카무라 타케루지개] 로시야어 로시야 문학 연구 (11), 60-72, 1979-10-10 일본 러시아 문학회</ref>.
===메스머===
프란츠 안톤 메스머 (1734 - 1815)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 (동물 자기 요법, 메스머주의)에 따라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스트리아의 의사이다.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은 후에 최면술이 되었다. 18세기의 유럽에서는 '암석자기', '우주 자기', '혹성 자기'라는 3종류의 자기력이 존재한다고 생각되고 있었다<ref name="모치즈키">[http://ci.nii.ac.jp/naid/110009575202 P. B. sherry의 작품으로 보여지는 메스머주의에 대해 모치즈키 켄이치] 도야마 단기 대학 기요 47, 69-91, 2012-03-08</ref>. 메스머는 이러한 그 밖에, 인간이나 동물의 몸을 움직이는 4번째의 자기력이 있다고 생각해 '동물 자기' (animal magnetism)이라고 불렀다. 이 명칭은 animal의 어원인 라틴어의 animus (애니머스)에 유래한다. animus는 영어로 breath ('생명, 호기')를 의미하며, 메스머는 '생명, 호기'를 가지는 모든 생물은 '동물 자기'의 힘을 가진다고 생각했다<ref name="모치즈키" />, 동물 자기는 자기를 띤 유체이며, 전기나 인력과 같은 물리적인 힘이라고 한다<ref name="요시무라" />. 메스머는 동물 자기의 불균형에 의해서 병이 든다고 생각해 이것을 조작해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했다<ref name="모치즈키" />. 당시는 원시적인 정신요법이 점차 [[정신 분석]]으로 바뀌어가, 신앙 치료가 기독교 과학에 합류해, 고대의 미신이 심령주의나 [[초심리학]]과 융합하는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다<ref name="모치즈키" />. 동물 자기는 유럽의 자연[[마술]]의 문맥으로 연결되는 것이며, 마술적인 가상 실체와 물리적인 실체의 양쪽 모두의 요소를 겸비하는 것이다<ref name="요시무라" />. 메스머는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 파리의 여론은 메스머을 위대한 의사·과학자라고 보는 것과 동물 자기는 유사 과학이며, 그는 사기 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2분되었다. 1784년의 과학 아카데미의 조사에서, 동물 자기가 존재하는 증거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 이 요법은 불이 되었지만, 최면 연구의 단서가 되었다<ref name="모치즈키" />. 19세기에는 메스머주의 (동물 자기설)에 의해서, 벌써 인간의 무의식의 현상이 발견되고 있었다<ref>[http://ci.nii.ac.jp/naid/110003106481 도스토 예프스키와 최면술 코시노강] Japanese Slavic and East European studies 21, 43-56, 2001-03-31</ref>. 메스머주의 또는 최면술로 트랜스 상태가 된 피험자가 보이는 초상현상은 후의 심령주의로 영매가 연기하는 심령현상을 닮은 점도 많다<ref name="요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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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는 [[심령현상 연구 협회]]를 통해 심리학이라는 학문으로 향했다. 심령주의의 과학적 조사는 1860년대부터 행해지고 있었지만, 빅토리아 시대의 체제 측의 과학자의 상당수는 회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ref name="요시무라" />.
 
1858년에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되어 후에 [[심령현상 연구 협회]]의 초대회장이 되는 철학자·윤리학자 [[헨리 시지위크]]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시지위크는 종교와 과학의 조화라는 문제의 열쇠를 심령주의에 요구해 [[목사]]의 아이인 시인·고전 연구자 [[흘레데릭프레데릭 윌리엄 헨리 마이야스마이어스|흘레데릭프레데릭 마이야즈마이어스]]도 또한, 빅토리아 시대의 [[회의론]]의 아래에서, 신앙과 이성을 화해시키지 못하고 신앙의 근거를 잃어, 죽음에 의해서 영혼이 소멸한다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19871년, 마이야즈는 시지위크에 '[[전설]]·[[직관]]·[[형이상학]]이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 수 없는데, 유령이나 심령 등과 같이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사상을 통해, '보이는 세계'에 대해 무엇인가 확실한 지식은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시지위크는 그 가능성이 있다고 응해 마이야즈의마이어스의 30년에 미치는 심령 연구가 시작되었다<ref name="요시무라" />. 영국의 전통인 [[경험론]]의 수법에 의해서, 심령주의라는 초상현상을 해명해, 영혼의 사후 존속을 증명해, 새로운 신앙의 본연의 자세를 찾아내려고 했던 것이다.
 
1880년대에, 심령현상 연구를 실시하는 최초의 학술 단체로서 심령현상 연구 협회가 설립되어 심령주의는 처음으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는 조사의 대상이 되었다. 물리학자 [[윌리엄 플레처 바렛트]]의 제안으로 설립되어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인 [[헨리 시지위크]]가 초대회장으로 선택되어 그와 두 명의 제자 흘레데릭프레데릭 마이야즈와마이어스와 [[에드만드 가니]]가 중심으로 활동했다<ref name="요시무라" />. 시지위크가 중심이 된 것으로 협회의 사회적 신용을 얻을 수 있어 각계로부터 명사가 참가했다. [[아서 밸푸어]] 등 명문 바르포아가의 사람들, [[윌리엄 베이트슨]] (생물학자), [[루이스 캐롤]] (수학자), [[존 러스킨]] (작가), [[올리버 로지]] (물리학자), [[코난 도일]] (작가), [[탈륨]]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윌리엄 크룩스]], 노벨 생리학·물리학상을 수상한 [[샤를르 로베르 리시]] ([[엑토플라즘]]의 명명자) 등의 학자·작가, [[윌리엄 스테인톤 모제스]] (영매), [[에드몬드 로쟈즈]] ('라이트' 편집자), [[프랭크 포드모아]] ([[페이비언 협회]]의 창설자) 등도 더해져, 19세기 말 영국에서 대표적인 지식인·문화인이 모이는 학회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ref name="요시무라" />.
 
심령현상 연구 협회에서는 [[텔레파시]], 히프노티즘 (메스머주의에 의한 트랜스 현상이며, 투시를 포함한다), [[라이헨바흐]]의 오드의 힘, 유령 현상, 물리적 심령현상 등이며, 특히 식역하의 부분 (무의식·무의식)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진 텔레파시가 중심적 과제였다. 마이야즈는마이어스는 [[무의식]]과 텔레파시에 의해서 심령현상을 설명하려고 해, 종교나 예술에 관해서도 같은 접근를 실시했다<ref name="요시무라" />.
 
심리학자 [[카를 융]]의 연구도, 출발점에는 심령주의가 있어, 1902년에 '심령현상의 심리와 병리'를 출판했다. 융은 마이야즈와마이어스와 같이, 사유로는 교령회에 출석해 사망자와의 교류를 시도해 근무 상으로는 그 체험과 분석을 심리학적으로 갔다<ref name="요시무라" />. 융의 연구는 심층심리학으로 결실했지만, 그의 사상의 핵심 부분에는 근대 신지학과의 공통점도 많다<ref name="요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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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nry_Sidgwick.jpg|헨리 시지위크
파일:Frederic_William_Henry_Myers_by_William_Clarke_Wontner.jpg|흘레데릭프레데릭 마이야즈마이어스
파일:CGJung.jpg|카를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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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교령술|:en:Espiritismot}}
[[파일:Allan_Kardec_L%27Illustration_10_avril_1869.jpg|thumb|180 px|left|앨런 카르덱]]
심령주의로부터 파생한 것에, [[프랑스]]인 이포릿트 레옹 두니자르 리바이유 (1804년- 1869년), 필명 [[앨런 카르덱]]의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에 의한 '''스피리티슴스피리티즘''' (불:Spiritisme, '''[[교령술]]''' (영: Spiritism), '''카르데시즘''', '''카르데시즈모''' (포: Kardecismo), 에스피리티즈모 (포: Espiritismo). 이하 카르데시즘으로 한다)가 있다. 카르덱은 사숙에서 교육학, 철학, 의학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그는 사회주의 사상가 푸리에에 영향을 받았지만, 그에게서는 당시 유행하고 있던 [[테이블터닝]]도 배웠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이것이 심령주의와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의 프랑스 사회에서는 사회주의자 등이 영향력을 가지게 되어 있었지만, 그 일부는 사회적 불평등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으로서 윤회전생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ref name="카르덱" />. 또 카르덱은 동물 자기 요법을 제창한 [[프란츠 안톤 메스머]]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카르덱는 1856년에 교령회에서 영매로부터 '지금, 진실하고, 위대하고 아름답고, 창조주에 적당한 종교가 필요하게 되고 있다. 기초적인 가르침은 이미 주어지고 있다. 리바이유, 이 자에게 (그 종교를 전한다) 임무가 있다.'라는 계시를 받았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신약 성서'에서는, 예수는 다른 위안자인 '진리의 영혼'의 출현을 약속하고 있어 그것이 카르덱이라고 해, 예수가 숨겨진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심령주의와 과학을 도입한 새로운 기독교를 구축하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종래의 기독교는 불완전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했으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완하기 위해서 심령주의가 나타났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진화의 원리가 구제의 진짜 의미를 복권하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부활'이란 사망자가 육체를 가지고 소생하는 것이지만, 과학은 물질이 재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하고 있다. 윤회전생이란, 영혼이 육체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부활'이란 윤회전생이며, 예수의 가르침을 완전한 것으로 하는 것이 윤회전생의 가르침이라고 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윤회전생은 죄의 보상과 진보를 위해서 있다. 진화에 의해서 영혼이 최종적으로 구제되면, '천계 혹은 신성한 세계'에 도달한다고 여겨진다<ref name="카르데시즘"/>.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나 우리와 같은 것으로, 육체로부터 해방된 영혼은 본래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카르데시즘의 가르침에서는, 영혼은 진화해도 신앙이 있는 한 퇴화하지 않고, 현재부터 열위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톨릭의 지옥이나 연옥에의 공포심으로부터 해방된다는 이점이 있었다. 신자들은, 카르데시즘은 기독교이며, 모세, 그리스도에 잇는 '제3계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톨릭은 카르덱의 가르침을 비난하고 있었다. 현재의 브라질에서도 같은 경향이 있다<ref name="카르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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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협회는 기사회생을 노려 인도에 진출했다. 영국은 인도에서, 토착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선주민을 내면으로부터 지배한다는 교묘한 정책을 취해, '[[바가바드 기타]]'의 영역 등도 행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 특수성으로부터 다른 종교와의 융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지에서 알력을 낳고 있었다. 근대 신지학은 인도 사상을 교의의 핵심에 수중에 넣고 있던 적도 있어, 베다 (인도의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 개혁 운동 '[[아리야·사마지]]' 등에서 환영을 받았다. 인도인의 신지학 협회 회원 등의 협력으로, 힌두교나 불교의 가르침이 받아들여졌지만, 이해에는 한계가 있어, [[카발라]]나 [[신플라톤주의]]로 보충한다는 방법이 취해졌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에서는 프리메이슨이나 영국 장미십자회으로부터, 고대부터 전해진 영지를 선택된 인간에게 전하는 '미지의 상위자'라는 발상을 차용하고 있다. 이는 [[윌리엄 스테인톤 모제스]]의 지도영혼 인페레이타를임페레타를 제외하면, 당시의 심령주의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발상이다<ref name="요시무라" />(블라바츠키는 모제스를 예외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근대 신지학에서는 '마하트마'라고 불려 그리스도도 마하트마의 하나가 되어 인격신도 부정했다<ref name="요시무라" />. 이 사상은 기독교에 충격을 주어 근대 신지학은 선교사의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근대 신지학은 종래의 심령주의에 대신해, 새로운 심령학으로서 인도 사상을 도입해 서양비교전통과 인도 사상의 업의 법칙과 재생의 원리를 도입했다. 고차의 자아 (진아, 령아)의 각성을 목적으로 해, 인간의 자아를 고차와 저다음으로 나누어 심령주의를 저다음 자아에게 관련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 치웠다<ref name="요시무라" />. 마하트마와의 교신은 영매들에 의해서도 따로 진행되었지만, 이것은 후의 [[체네링체널링]]과 공통되는 발상이다<ref name="요시무라" />.
 
1884년에는 마하트마로부터의 편지가 돌연 '성용기'에 나타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트릭이 가족에 의해서 폭로되어 런던의 심령현상 연구 협회에 의해 조사를 해 1885년에는 블라바츠키는 사기꾼·페텐사라는 보고가 공표되었다. 심령현상 연구 협회의 신뢰는 절대이며, 근대 신지학의 근간인 마하트마의 존재에 의문을 나타낸 적도 있어, 충격은 컸다. 블라바츠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2의 저작을 집필해, 런던에 상급 회원에 오의를 가르치기 위한 비교부문을 개설했다. 시인 [[이이트예이츠]]는 작시의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비교부문에 속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탈퇴해, [[황금의황금 새벽단새벽회]]에 소속해 마술의 관점으로부터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ref name="요시무라" />.
[[파일:Alfred Russel Wallace.jpg|thumb|150 px|right|앨프리드 월리스]]
근대 신지학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은 인간의 영혼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는 다윈과 대등한 진화론의 최초의 제창자인 과학자 [[앨프리드 월리스]]도 같고, 그는 심령주의가 영적 진화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f name="요시무라" />.블라바츠키는 진화론을 업의 법칙과 재생의 원리로 해석해, 최종 국면으로서 인간의 영적인 완성을 상정해, 자조 노력으로 신에 가까운 존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즉 스스로 자신을 완성시켜,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신이 천지창조 시에 인간을 신이 닮아 모습으로서 만들었다는 신화의 역이며, 또 인류는 육체를 가지지 않는 영적인 존재 (제일 근원 인종)였지만, 서서히 퇴화해 물질 세계에 매몰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에서의 영적 진화론은 다윈의 진화론의 역이다<ref name="요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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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심령주의는 근대 신지학을 경유해 [[컬트]]적인 자기 종교에 변용해 갔다<ref name="요시무라" />.
===현대에의 흐름===
[[영어권]]에서는 [[윌리엄 스테인톤 모제스]] '모제스의 령훈영훈' (1883년, 인페라르라는임페레타라는 미지의 상위자의상위자아의 영혼에 의한 메시지로 여겨진다), [[윌리엄 토마스 스텟드]] '줄리아의 통신' (1914년, 죽은 친구 줄리아 에임스의 메시지로 여겨진다), [[조지 베일 오웬]] '베일의 저 쪽의 생활' (1921년, 오웬의 어머니와 친구들이나 [[수호영혼]] 등에 의한 메시지로 여겨진다<ref>[http://homepage3.nifty.com/Heart_in_Harmony/spg_owen.htm G. V. 오엔에 대해]</ref>), 제라르딘 카민즈 '마이야스의마이어스의 통신' (1932년, 고 흘레데릭프레데릭 마이야즈의마이어스의 메시지로 여겨진다), 그레이스 쿡 '화이트 이글' (초간 1937년, 화이트 이글이라고 자칭하는 성 [[요한]]의 영혼에 의한 메시지로 여겨진다), 모리스 바바넬 '[[실버 바치버치]]의 령훈영훈' (초간 1938년, 실버 바치라는버치라는 미지의 상위자의 영혼에 의한 메시지로 여겨진다) 등의 영매에 의한 영혼과의 교신 기록, 이른바 '영계 통신'이 차례차례로 출판되었다. 이것들을 영계로부터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연구되었다. '실버 바치의버치의 령훈영훈'에 의하면, 사후의 세계는 계층적이고, 지구권에지구에 가까운 만큼곳은, 사후의 환경이 지상을 닮아 있다<ref name="kodairei">[[#4|고대영혼은 말한다 - 실버 바치의버치의 령훈에서영훈에서]] P138</ref>. 그것이 위의 계에 감에 따라서, 아름다움과 신성을 늘린다<ref name="kodairei">[[#4|고대영혼은 말한다]] P138</ref>. 한 층 더 위의 계에서는 지상의 말로 표현하는 것이 곤란하게 된다<ref name="kodairei">[[#4|고대영혼은 말한다]] P138</ref>. 심령주의란, 이러한 이해를 인류에게 재촉하기 위해서, 고급영혼이 중심이 되어 전령계에 의해 계획된 운동이라고 한다<ref name="kodairei">[[#6|고급영혼의 판단 기준]] (12) 통신영혼이 유심론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15행째</ref>.
 
사망자·미지의 상위자로부터 심원한 가르침을 얻는다는 심령주의의 흐름은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영적·정신적인 세계와 교류해, 그 메시지를 일반인에게 전하는 [[체네링체널링]]<ref>'체네링체널링' 'Britannica 국제대백과사전소항목 사전'</ref>에 통하는 것이다. 신지학의 제창자 블라바츠키는, 예지는 티베트 두메 산골에 있다는 [[살바라샴발라]]에서 계승해지고 있다고 했지만, 예지는 어디엔가 지켜 전하고 있다는 스타일은, 후의 오칼트에 받아 따라졌다. 찾아내져야 할 진리의 있는 곳을 우주의 밖이라는 경향이 나왔지만, 그 이외의 신화적 패턴, 철학적 상정은 같음<ref>세오도어·로자크저 '의식과 진화와 신비주의'시무라 마사오역, 카마타 히가시후타 해설, 키노쿠니야 출판사, 1978년</ref>. 천년왕국 사상·[[UFO 신앙]]<ref>성서의 내용을 새로운 시점에서 해석하려고 하는 [[뉴 소트쏘트]]에서는, 인간의 의식은 우주와 관계하고 있다고, 그 근거를 성서에 요구하는 생각이 있다.</ref>의 신종교 [[에이테리우스 협회]] 등, 우주인과 교신해 가르침을 받는 종교를 볼 수 있게 되어 갔다. 1955년에는 영매가 자동서기로 다수의 지구 외 생명체, 또는 고차의 존재, 천계의 거주자로부터 자동서기에 의해서 주어진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새로운 해석이나 계시를 포함한다)를 정리했다는 '[[우란티아의 책유란시아]]' 출판되었다 (이 책은 현재도 UFO계 신종교의 신자에게 뜨겁게 지지를 받고 있다)<ref>[http://www.konkyo.org/Nihongo/AlienEncountersFailTheTest 에이리언 만남 체험을 검증한다] 근거</ref><ref>[http://homepage1.nifty.com/akashic/index22.html 잡지 '무'의 12월호 (99년)에 우란티아유란시아·북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고 있었습니다.]</ref>. UFO계 신종교도 다수 설립되었지만, 예를 들면 에이테리우스 협회는 1954년에 조지 킹 (1919년 - 1997년)이, 3500세의 이성인 마스터 에이테리우스와 교신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ref name="하니">하니례 저 '초상현상 대사전 - 영구 보존판' 성갑서점, 2001년</ref>. UFO계의 신종교에서는, 메시지를 전하는 우주인은 '천사와 같은 존재'이며, '그리스도나 붓다 등 과거의 종교가는 이성인이었다'라고도 말해져 우주인은 거리를 문제로 하지 않는 별세계로부터 비래 한다고도 된다<ref name="하니" />. 킹에 의한 명상 상태 (그의 경우는 [[요가]]에 의한다)·[[트랜스]] 상태에서의 컨택트법은 체네링으로체널링으로 불려 미국에서 일종의 붐이 되어, 미지의 상위자나 태고의 영혼, 우주의 지적 존재 (우주인, 우주 존재)와의 교신은 체네링, 교신자는 채널러로 불리게 되었다<ref name="하니" />. 채널러는 심령주의의 영매에 상당한다. 일본에서도 '정신 세계' 붐 시에, 미국인 대릴다릴 앙카 (1951년 -)에 의한 지구외 지적 생명체 [[바샤르]]와의 체네링 기록 등의 관련서가 번역되어 붐이 되었다. 근래에는 [[벚꽃도도 와]]가 장정·삽화를 담당해 히트 한 [[엔리케 발리 수컷]] '[[아미 작은 우주인]]' (1995년판의 타이틀은 '아미 작은 우주인 - 아담스 키 아담스키,마이어를 능가하는 UFO 체험', 벚꽃도도 고화 장정 한 것은 2000년판, 2005년 문고판)은 우주인 아미에 이상의 사회·삶의 방법을 배우는 책이며, UFO 신앙·체네링의체널링의 계통에 속한다. 우주인, 우주 존재를 받드는 종교는 신지학의 영향을 볼 수 있는 것이 적지 않고, 650만 년 전에 금성으로부터 내려선 호법 마왕존을 우러러보는 교토 [[구라마야마]]의 [[안마홍교]] (1947년 -)도 신지학의 계통이다.
 
또, 영매 카민즈에 의한 '마이야즈의마이어스의 영계 통신'에서는 '그룹·소울' ([[류혼]])설<ref>유럽에서는 [[장미십자회]]에 의한, 그룹의 정신적인 집합적 의식, 또는 같은 이상을 공유하는 것에 의해서 어느 집단이 보관 유지하고 있는 집합 의식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에그레고아' 등, 류혼에 유사한 개념을 볼 수 있다.</ref>이라는 영혼설이 주창되어 현재의 심령주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마이야즈는마이어스는 생전, 인간의 식역하의 부분 (무의식)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 연구했지만, 스스로의 사상을 사후의 세계에서 깊게 한 것으로 여겨진다. 영혼은 각각 그룹에 속해, 산 체험을 자신만이 아니고 그룹 전체로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경험을 그룹에서 공유하는 것으로, 그룹 내의 개혼은 몇 번이나 영원히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영적 진화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이론으로, 불교 등에서 보여지는 윤회전생과는 큰폭으로 다르다<ref name="후지노">[http://www2.kokugakuin.ac.jp/letters/examinee/zuihitsu/fujino.htm 후지노 케이스케 '영국 심령주의와 마이야스마이어스'] 국학원대학</ref>. 마이야즈의마이어스의 영계 통신에서는영계통신에서는, 붓다의 사상은 '생 자체의 부정'이라고 비판되고 있다<ref>[http://www.k5.dion.ne.jp/~spiritlb/3-4. html 유심론으로부터의 불교 비판 마이야즈마이어스 통신에 의한 '불교자의 사후의 나메카타'] 도쿄 정신적·연구실</ref><ref>당시의 유럽의 불교 이해는 '해탈'을 '영혼의 소멸'이라고 하는 등 오해가 많기 때문에, 어떠한 불교 이해에 근거한 의견인지는 불명하다.</ref>.
==현대의 동향==
===과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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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이후, [[레이몬드 무디]]가 [[임사 체험]]을 조사보고 한 것을 계기로, 빛의 존재와의 만남이나, 죽은 친척과의 재개, [[체외 이탈]] 등, [[위독]] 상태에서의 같은 신비 체험의 보고가 급속히 증가해 간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구급 의학]]의 진보에 의해, 위독 환자의 소생하는 확률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소련 붕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체르노빌 원전사고]], [[걸프 전쟁]] 등, 장래의 중대사건을 체험중에 보여진 [[진드기 온·blink 리]]나, 뇌기능이 완전하게 정지한 상태로 체외 이탈을 경험해, 스스로의 수술의 모습을 정확하게 묘사한 [[ 레이놀즈]] 등은 현재로서는 뇌내 현상설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특이한 사례이다.
 
[[1987년]], [[이언 스티븐 손]]은 신빙성이 높다고 본 다수의 '환생' 사례를 발표한다. 또, '과거생'에의 [[최면|퇴행 최면]]도, [[알렉산더 캐논]] (1950)을 시작으로서 [[죠엘 호잇톤]]이나 [[헬렌 워무박크]]들에 의해, 1970년대 이후, 활발히 연구된다. 이렇게 하여, 그 때까지는 [[터부]]였던 '윤회' 사례의 연구가 정규의 대학에 소속하는 연구자에 의해서도 본격화해 간다. 다만, 본인이 '전생의 기억'이라고 인식하는 기억이 전생의 존재 증명이 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다. 미국에서는 [[브라이언 와이스]] 등의 정신과 의사에 의해서, [[최면]]에 의해서 출생 이전까지 기억을 퇴행시켜, 전생 (이라고 주장하는) 이미지를 보는 일로, 스트레스의 완화, 심리적 외상, 그 외 많은 증상을 치료한다는 '[[전생 요법]]'을 했다<ref name="최면">[http://jhpa.info/material/column/pastlifetherapy.html 전생 요법의 위험성] 일본 최면 심리학회</ref>. 1970 ~ 80년대에 걸친 미국에서는 최면치료에 의해서 어릴 적의 부모에 의한 학대나 강간의 기억을 '생각해 낸' 아이가 대부분 나타나 재판을 했지만, 최면에 의해서 '만들어진' [[허위 기억]]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다수의 원죄가 만들어져 큰 사회 문제가 되었다<ref name="최면"/>. 만들어진 기억 ([[에피소드 기억]], [[과오 기억]])은 과거에서의 사실이 아니라도, 주관에는 진실의 과거가 된다. 전생 요법 및 퇴행 최면은 환자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 버리는 위험성이 있다<ref name="최면"/>. 시술자가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일도 가능하고, 의도하지 않아도 '만들어진 과거', '만들어진 전생'이라는 허위 기억을 심어 버릴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ref name="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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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 체험의 관련성에 대해 이하와 같이 추측하고 있다. '뇌에서 태어나는 의식은 우주 세계에서 태어나는 소립자보다 작은 물질이며, 중력·공간·시간에 물어지지 않은 성질을 가지기 위해, 통상은 뇌에 들어가고 있다'가 '체험자의 심장이 멈추면, 의식은 뇌에서 나와 확산한다. 거기서 체험자가 소생 했을 경우는 의식은 뇌로 돌아와, 체험자가 소생 하지 않으면 의식 정보는 우주에 계속 있다' 혹은 '다른 생명체와 결부되어 다시 태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name = c>NHK더 프리미엄 초과상현상 헤매는 영혼의 행방</ref>.
===일본===
[[파일:Onisaburo_Deguchi_2.jpg|thumb|180px|right|[[근본]]의 개조의 하나 [[출구 왕인 사부로]] (1871년 - 1948년). 전81권 83권의 '[[영계 이야기]]'를 썼다. '영계 이야기'에는 스베덴보리의스웨덴보리의 영향이 보인다.]]
일본에서도, 서양에서의 유심론의 대두와 거의 같은 시기의 [[에도막부 말기]], '[[선경 이문]]'이나 '[[신계 이야기]]' 등, [[히라타 아츠시윤]] (1776년 - 1843년)과 그 문하에 의한 사후 세계의 연구나, [[쿠로즈미교]] (1814년 설립), [[천리교]] (1838년 설립), [[금광교]] (1859년 설립) 등, '제정신이라 할 수 없는 방법'에 의한 [[교파 신도]]의 성립이 잇따른다. [[메이지]] 이후에는 불교 학자인 [[스즈키 다이세쓰]] (1870년 - 1966년)가 사후의 세계를 그린 스베덴보리의스웨덴보리의 저작 '천계와 지옥'<ref>[{{NDLDC|994067}}스에덴보르그 저 '천계와 지옥' 스즈키정타로 (스즈키 다이세쓰) 역, 영국 륜돈스에덴보르그 협회, 1910년] 근대 디지털 도서관</ref>등을 번역·소개해, 구미의 신비 사상·심령주의가 일본에도 전해져 붐이 되었다. [[타이쇼]] 기에는 당시 가장 실시적인 심령 연구를 하고 있던<ref>[[아사노화사부로]]에서 인용</ref> 종교 단체·[[근본]] (1892년 설립)이 거대 교단으로 성장해, 일본의 [[신종교]]·신신종교의 원류의 하나가 되었다. 시대가 [[쇼와]]에 들어가면, 근본을 멀어진 [[아사노화사부로]] (1874년 - 1937년)가 [[심령 과학 연구회]] (1923년)를 설립해 일본 신령주의 (일본 유심론)를 낳아, 구미의 심령 연구가 일본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겨드랑이 장생]]이 일본 신령 주의를 발전시켰다<ref name="와타나베">[http://ci.nii.ac.jp/naid/110006242233 심령 연구와 유심론의 발전사 개관 와타나베 토시히코] Journal of International Society of Life Information Science 25 (1), 81-90, 2007-03-01</ref>.
 
[[야나세 칸바시뜻]] (1908년 - 2001년)에 의해서, '우주간의 제지구' ([[정사사]], 1958년) 등 스베덴보리의 저작이 계속적으로 번역되어 [[이마무라 코이치]] (1935년 - 2003년)에 의해서 '영계 일기'의 초역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 (총문사, 1975년), [[올리버 로지]] 저 '사망자는 살아 있다' (총문사, 1975년),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나, 영혼의 환생 등, 심령주의에 관한 서적이 출판되었다.
; 사후의 세계 붐 (1985년 즈음 — 1995년 즈음)
1971년에는 의사 [[엘리자베스 큐브라로스퀴블러 로스]] (1926년 - 2004년)가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한 '[[죽는 순간]]' ([[카와구치 마사요시]] 역, 요미우리 신문사)이 출판되어 '죽음'에 주목이 모여, 임사 체험의 사례를 연구한 미국의 의사·심리학자 [[레이몬드 무디]]에 의한 '보람마 본 사후의 세계' (나카야마 요시유키 역, 평론사, 1977년)과 그 속편 '속이나 지금 본 사후의 세계' (구 타니 아키코 역, 평론사, 1989년)이나, 미국의 정신과교수 [[이언 스티븐 손]]들이 전생의 기억을 검증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일본 쿄우분사, 1990년)도 국역 되고 구미에서 진행되고 있던 '사후의 세계'나 '재생 (윤회전생)'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 성과가 일본에 가져와졌다. '스웨덴보르그의 영계로부터의 수기' (경제계, 1985년) 등, 이마무라 코이치에 의한 스베덴보리의 소개도 계속 되었다.
 
심령주의·신지학은 1960년대의 미국의 [[대항 문화]]를 배경으로서 1970년대 이후에 구미에서 퍼진 [[뉴 에이지]] 운동의 원류이기도 해, 일본에서는 뉴 에이지는 '정신 세계'로서 수용되어 1980년대에 퍼졌다. 심령주의 관계의 해외의 국역 등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사후의 세계 붐'이 학질<ref name="사후의 세계">[http://www.circam.jp/reports/02/detail/id=5077 '사후의 세계' (1) 현대 일본의 트랜드라고 보도] 후지야마 미도리</ref><ref>후지야마 미도리는 '죽음'의 학술 연구의 효시로 여겨지는 엘리자베스 큐브라 로스의 '죽는 순간'의 국역이 발간된 1971년 이후의 '사후의 세계'의 트랜드를 4기로 나누어 다음 같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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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기 (1995년 즈음 — 2005년 즈음): 옴 진리교에 의한 지하철 사린 사건 (1995년 3월)의 영향으로, '사후의 세계' 붐도 급속히 임종이 다가와, 미디어 전체가 '사후의 세계'의 취급에 신중하게 되었던 시기.
# 자기중심적인 '사후의 세계' (2005년 즈음 — 2008년 즈음): 전생이나 수호영혼, 아우라 등을 보는 '정신적·붐'으로, 후지야마는 ' 제2차 사후의 세계 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배경은 물질적 가치관 편중으로부터의 탈각, 기성 종교의 영향력의 저하, 과학도 종교도 아닌 새로운 것에의 희구, 의료 현장 등에서 종교 대신에 정신적 케어가 주목받는 등 정신적에의 관심의 높음, 집단으로 폭주할 수도 있는 종교와 달리 개인적인 관계인 것에의 안심, 인생 모델이 붕괴한 현대에 헤매는 여성의 통과의례 등이 지적되고 있다. 령시나 영감 상법에 관한 상담 건수가 2006년도에 급증해, 젊은층의 영혼이나 사후의 세계에의 긍정이 지적되어 붐인 정신적 프로그램이 비판되어 이들 접수 정신적 프로그램은 기세가 죽었다.
# 친한 사망자가 살아 나가는 '사후의 세계' (2007년 즈음 — 2014년): 2007년부터 전후세대의 정년퇴직이 시작되어, 종활 (자신의 죽음으로 향한 준비·활동)이나 명예사가 주목받아 '죽음'이 오픈에 말해지게 되었다. 노래 '[[천의 바람이 되어 (아키카와 마사시의 싱글)]]'의 히트 등, '다른 사람의 죽음'나 이른바 '두 명칭의 죽음'으로부터 전개된 '사후의 세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수용 다 할 수 없는 경우, '사망자'가 어떠한 형태로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생존자'는 점차 '죽음'을 수용할 수 있다. 후지야마는, 여기에서는 '사후의 세계'의 상세한 묘사는 불필요하고, 거기서 '사망자가 살아 나가고 있는' 일과 접점이 '생존자'에 가까이에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사후의 세계'의 이미지가 밝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ref>, 1986년 즈음부터 사람의 [[수호영혼]]의 소리를 듣는다는 [[기보 아이코]]들이 영능자로서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겨드랑이 장생]]의 문하 [[쿠와바라계선]] (1921년 - 2013년)은, 겨드랑이의 사상에 영국의 [[영계 통신]]의 내용을 가미시키고, 신 유심론 (1985년-)을 만들어 냈다<ref name="와타나베">[http://ci.nii.ac.jp/naid/110006242233 심령 연구와 유심론의 발전사 개관 와타나베 토시히코] Journal of International Society of Life Information Science 25 (1), 81-90, 2007-03-01</ref>. 또, 배우로서도 알려진 심령 연구가 [[탄바 테츠로]]에 의한 심령주의의 저작 '대영계 시리즈'가 1987년부터 출판되어 통산으로 250만 부에 이르러, 사후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영상화한 영화 '탄바 테츠로의 대영계 죽으면 어떻게 된다' (1989년)는 속편 '탄바 테츠로의 대영계 2 죽었더니 놀랐다!!' (1990년)과 아울러 300만 명의 관객 동원수를 읽었다. 1991년에는 [[NHK]]가 [[임사 체험]]을 취재해 [[NHK 스페셜]]에서 방송되어 임사 체험이 일반 사회에도 침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방송은 종교나 [[오칼트]]의 문제라고 생각되고 있던 '임사 체험'에 NHK가 바로 정면으로부터 임한 것으로, 큰 반향을 불렀다<ref name="사후의 세계"/>. 또 티베트 불교 닌마파의닝마파의 사망자의 머리맡에서 독송 되는 불전으로경전으로, 전생으로 권하는 빛으로 가득 찬 사후의 세계가 그려진, 통칭 [[티베트 사자의 서]]도 1990년대에 주목을 끌었다<ref name="사후의 세계"/>.
 
심령주의·근대 신지학은 [[행복의 과학]] (1986 -), [[옴 진리교]] (1989 - 2000) 등의 일본의 신종교에도 영향을 주었다. [[도쿄 외국어대학]]의 카시오 나오키는, [[옴 진리교]]의 우주론의 골격에는, '[[정신 세계]]'의 조류 중에서도, 특히 심령주의나 근대 신지학의 영향을 간파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f name="미미" />. 옴 진리교의 자기 구제·다른 사람 구제의 교의의 근본에는 몇 대 전부터의 전생에서 범한 죄가 축적한 업을 얼마나 제거해, 해탈하는가 하는 영혼 존속을 전제로 한 신념이 중요시되고 있었다<ref name="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