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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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 (心霊主義)는 '''유심론''' (영: Spiritualism), '''[[교령술]]''' (영: spiritism)<ref>[[교령술]]은 심령주의의 교의·의식, 또는 19세기 프랑스의 [[알란 카르덱]]에 의한 심령주의의 사상도 가리킨다.</ref>의 번역의 하나로,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부터 되어, 육체가 소멸해도 [[영혼]]은 존재해, 현세의 인간이 사망자의 영혼과 교신할 수 있다는 사상, 신앙, 인생[[철학]], 실천이다. Spiritualism은 '''심령술''', '''교령방법''', '''심령론''', '''강신설'''<ref name="그레고와르"/> 등이라고도 번역된다.
심령주의는 {{Llang|en|spiritualism}} (유심론)의 번역의 하나이지만, '[[유심론]]' '정신주의'라고도 번역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심론은 정신의 독립한 존재와 우위를 말하는 학설<ref>유심론은 반드시 물체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ref>이며, 철학에서는, 심령주의 (심령론)는 유심론에 포함된다<ref>[http://ci.nii.ac.jp/naid/110006402760 유심론 (
영혼의 [[사후 생존|사후 존속]]이나 사망자와의 교류 등의 신앙은 온 세상에서 보여지지만, 심령주의 (유심론)라는 말은 19세기 중반에 미국에서 시작된 것을 가리키는 것이 많아, 사후의 세계와의 교신이나 [[초능력]]의 퍼포먼스를 초점으로 하는 종교 운동이라고도 이해된다<ref name="도원" />. 영혼과의 교신은 교령회 (강령회)로 불려 [[영매]]가 중매가 되는 것이 많다. 근대의 심령주의는 19세기 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했다<ref name=Braude>{{서적 인용| last = Braude | first = Ann Braude | year = 2001 | title = Radical Spirits: Spiritualism and Women's Rights in Nineteenth-Century America, Second Edition | publisher = Indiana University Press | isbn = 0-253-21502-1 | page = 296}}</ref><ref name="Britten">{{서적 인용| last = Britten | first = Emma Hardinge | authorlink = Emma Hardinge Britten | title = Nineteenth Century Miracles: Spirits and their Work in Every Country of the Earth | publisher = New York: William Britten | year = 1884 | isbn = 0-7661-6290-7 }}</ref>. 온 세상을 둘러싸고 1960년대 중반에 일본에도 도달하고 있어<ref name="오카모토" />, 일본의 [[신종교]]에의 영향도 크다. 일본에서는 영국에서 심령주의를 배운 [[에하라 히로유키]] (1964 - )가 심령주의에 현대의 세라피 문화를 받아 들여 현대풍으로 어레인지해, '''정신적'''이라는 말을 이용했다<ref name="도원" />. 강원은 2000년대 초두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 '정신적·붐'이 일어났기 때문에, 현대의 일본에서는 정신적이라는 말은 심령주의를 포함하는 것으로도 보급되어 있다<ref name="도원">도원진 저 '영성의 융성 신영성 문화와 그 주변' 이와나미 서점, 2007년</ref>. 심령주의 (유심론)는 영성이나 종교성, 정신성, [[정신 세계]]<ref>[http://dlisv03.media.osaka-cu.ac.jp/infolib/user_contents/kiyo/DBo0040003.pdf 나가야마 마사요시 '영성의 고찰']오사카 시립대학 간호학 잡지 제 4권 2008.03</ref>라고 번역되는 '[[영성]]'과 다른 개념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심령주의 같이, 영성도 정신적으로 불리는 일이 있다<ref name="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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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는 개인으로서의 인간의 완성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근대의 자기 종교로서 한 측면을 가져, 건설적으로 밝은 사회 개혁 운동이기도 했다<ref name="요시무라" />, [[노예 제도 폐지 운동]]이나 [[여성 참정권]] 획득의 운동과도 관계가 있다<ref name="Braude" />. 리소사회 (세속적 [[천년왕국]])를 이 세상에 실현하려는 점에 비해, 유토피아 운동<ref name="이나가키" />, [[사회주의]] ([[공상적 사회주의]])와의 관계도 깊다<ref name="요시무라" />, 사회 정신사적으로는 당시 과학으로서 큰 영향력이 있던 [[골상학]]과 [[프란츠 안톤 메스머|메스머주의]] (히프노티즘, [[최면술]]), 이 양자가 융합한 새로운 정신과학·골상 메스머주의<ref>현재는 [[유사 과학]]에 분류되지만, 당시는 과학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ref>에 직접 연결된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는 원래 심령주의의 영매이며, 서로의 영향은 깊고, 근대 신지학은 [[이이트]]의 작시나 [[칸딘스키]]들의 모더니즘 회화에의 영향도 컸다<ref name="요시무라" />. 또 19세기 후반에는 심령주의의 심리학화라는 흐름이 일어났다. 심리학자 [[융]]의 출발점에는 심령주의가 있어, 이 흐름은 [[심층심리학]]에 연결된다<ref name="요시무라" />.
심령주의는, 현재는 주로, 유럽 대륙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브라질]]에서 번성한다.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인 [[알란 카르덱]]가 체계화해, [[윤회전생]]과 영혼의 진화를 교의에 도입한 심령주의의 일파 '''카르데시즘'''<ref>카르데시즈모,
==기원·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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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사회학자 [[샤를 푸리에]] (1772년 - 1837년)는 저작 '가정과 농업의 조합' (1822년) 수록의 '우주 개벽설' 등에서, 천체는 도덕이나 지성을 가지는, 영혼 있는 한 개의 생물이며, 거기에 사는 것은 천체에는 뒤떨어지지만 영원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개체가 죽으면 영혼은 근처의 공간 (저승)으로 옮겨, 그리고 원래의 천체의 주민으로 다시 태어나 돌아온다는 왕복을 81000년 간에 810회 반복해, 합계 1620회의 생애가 있다고 계산했다<ref name="그레고와르"/>. 중 27000년은 지구에서, 54000년은 그 세상에서 살게 된다. 푸리에는, 개인은 그 많은 생애의 사이에 점점 향상한다고 생각했다. 지구가 사멸하면, 지구의 영혼은 거기에 사는 영혼을 데려 새로운 천체로 옮겨, 개개의 영혼은 개성을 잃어 천체의 영혼에 용해한다고 한다<ref name="그레고와르"/>. 이 장대한 상승 과정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기술되지 않았다.
===스베덴보리===
심령주의에 영향을 준 인물로서 [[스웨덴]] 출신의 과학자·[[신학]]자·[[신비주의]] 사상가 [[
===메스머===
프란츠 안톤 메스머 (1734 - 1815)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 (동물 자기 요법, 메스머주의)에 따라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스트리아의 의사이다.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은 후에 최면술이 되었다. 18세기의 유럽에서는 '암석자기', '우주 자기', '혹성 자기'라는 3종류의 자기력이 존재한다고 생각되고 있었다<ref name="모치즈키">[http://ci.nii.ac.jp/naid/110009575202 P. B. sherry의 작품으로 보여지는 메스머주의에 대해 모치즈키 켄이치] 도야마 단기 대학 기요 47, 69-91, 2012-03-08</ref>. 메스머는 이러한 그 밖에, 인간이나 동물의 몸을 움직이는 4번째의 자기력이 있다고 생각해 '동물 자기' (animal magnetism)이라고 불렀다. 이 명칭은 animal의 어원인 라틴어의 animus (애니머스)에 유래한다. animus는 영어로 breath ('생명, 호기')를 의미하며, 메스머는 '생명, 호기'를 가지는 모든 생물은 '동물 자기'의 힘을 가진다고 생각했다<ref name="모치즈키" />, 동물 자기는 자기를 띤 유체이며, 전기나 인력과 같은 물리적인 힘이라고 한다<ref name="요시무라" />. 메스머는 동물 자기의 불균형에 의해서 병이 든다고 생각해 이것을 조작해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했다<ref name="모치즈키" />. 당시는 원시적인 정신요법이 점차 [[정신 분석]]으로 바뀌어가, 신앙 치료가 기독교 과학에 합류해, 고대의 미신이 심령주의나 [[초심리학]]과 융합하는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다<ref name="모치즈키" />. 동물 자기는 유럽의 자연[[마술]]의 문맥으로 연결되는 것이며, 마술적인 가상 실체와 물리적인 실체의 양쪽 모두의 요소를 겸비하는 것이다<ref name="요시무라" />. 메스머는 동물 자기 최면치료법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 파리의 여론은 메스머을 위대한 의사·과학자라고 보는 것과 동물 자기는 유사 과학이며, 그는 사기 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2분되었다. 1784년의 과학 아카데미의 조사에서, 동물 자기가 존재하는 증거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 이 요법은 불이 되었지만, 최면 연구의 단서가 되었다<ref name="모치즈키" />. 19세기에는 메스머주의 (동물 자기설)에 의해서, 벌써 인간의 무의식의 현상이 발견되고 있었다<ref>[http://ci.nii.ac.jp/naid/110003106481 도스토 예프스키와 최면술 코시노강] Japanese Slavic and East European studies 21, 43-56, 2001-03-31</ref>. 메스머주의 또는 최면술로 트랜스 상태가 된 피험자가 보이는 초상현상은 후의 심령주의로 영매가 연기하는 심령현상을 닮은 점도 많다<ref name="요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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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주의는 [[심령현상 연구 협회]]를 통해 심리학이라는 학문으로 향했다. 심령주의의 과학적 조사는 1860년대부터 행해지고 있었지만, 빅토리아 시대의 체제 측의 과학자의 상당수는 회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ref name="요시무라" />.
1858년에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되어 후에 [[심령현상 연구 협회]]의 초대회장이 되는 철학자·윤리학자 [[헨리 시지위크]]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시지위크는 종교와 과학의 조화라는 문제의 열쇠를 심령주의에 요구해 [[목사]]의 아이인 시인·고전 연구자 [[
1880년대에, 심령현상 연구를 실시하는 최초의 학술 단체로서 심령현상 연구 협회가 설립되어 심령주의는 처음으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는 조사의 대상이 되었다. 물리학자 [[윌리엄 플레처 바렛트]]의 제안으로 설립되어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인 [[헨리 시지위크]]가 초대회장으로 선택되어 그와 두 명의 제자
심령현상 연구 협회에서는 [[텔레파시]], 히프노티즘 (메스머주의에 의한 트랜스 현상이며, 투시를 포함한다), [[라이헨바흐]]의 오드의 힘, 유령 현상, 물리적 심령현상 등이며, 특히 식역하의 부분 (무의식·무의식)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진 텔레파시가 중심적 과제였다.
심리학자 [[카를 융]]의 연구도, 출발점에는 심령주의가 있어, 1902년에 '심령현상의 심리와 병리'를 출판했다. 융은
<gallery class="center">
파일:Henry_Sidgwick.jpg|헨리 시지위크
파일:Frederic_William_Henry_Myers_by_William_Clarke_Wontner.jpg|
파일:CGJung.jpg|카를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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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교령술|:en:Espiritismot}}
[[파일:Allan_Kardec_L%27Illustration_10_avril_1869.jpg|thumb|180 px|left|앨런 카르덱]]
심령주의로부터 파생한 것에, [[프랑스]]인 이포릿트 레옹 두니자르 리바이유 (1804년- 1869년), 필명 [[앨런 카르덱]]의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에 의한 '''
카르덱는 1856년에 교령회에서 영매로부터 '지금, 진실하고, 위대하고 아름답고, 창조주에 적당한 종교가 필요하게 되고 있다. 기초적인 가르침은 이미 주어지고 있다. 리바이유, 이 자에게 (그 종교를 전한다) 임무가 있다.'라는 계시를 받았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신약 성서'에서는, 예수는 다른 위안자인 '진리의 영혼'의 출현을 약속하고 있어 그것이 카르덱이라고 해, 예수가 숨겨진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심령주의와 과학을 도입한 새로운 기독교를 구축하려고 한다<ref name="카르덱" />. 종래의 기독교는 불완전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했으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완하기 위해서 심령주의가 나타났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name="카르덱" />. 카르덱은 진화의 원리가 구제의 진짜 의미를 복권하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부활'이란 사망자가 육체를 가지고 소생하는 것이지만, 과학은 물질이 재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하고 있다. 윤회전생이란, 영혼이 육체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부활'이란 윤회전생이며, 예수의 가르침을 완전한 것으로 하는 것이 윤회전생의 가르침이라고 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윤회전생은 죄의 보상과 진보를 위해서 있다. 진화에 의해서 영혼이 최종적으로 구제되면, '천계 혹은 신성한 세계'에 도달한다고 여겨진다<ref name="카르데시즘"/>.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나 우리와 같은 것으로, 육체로부터 해방된 영혼은 본래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ref name="카르데시즘"/>. 카르데시즘의 가르침에서는, 영혼은 진화해도 신앙이 있는 한 퇴화하지 않고, 현재부터 열위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톨릭의 지옥이나 연옥에의 공포심으로부터 해방된다는 이점이 있었다. 신자들은, 카르데시즘은 기독교이며, 모세, 그리스도에 잇는 '제3계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톨릭은 카르덱의 가르침을 비난하고 있었다. 현재의 브라질에서도 같은 경향이 있다<ref name="카르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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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협회는 기사회생을 노려 인도에 진출했다. 영국은 인도에서, 토착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선주민을 내면으로부터 지배한다는 교묘한 정책을 취해, '[[바가바드 기타]]'의 영역 등도 행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 특수성으로부터 다른 종교와의 융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지에서 알력을 낳고 있었다. 근대 신지학은 인도 사상을 교의의 핵심에 수중에 넣고 있던 적도 있어, 베다 (인도의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 개혁 운동 '[[아리야·사마지]]' 등에서 환영을 받았다. 인도인의 신지학 협회 회원 등의 협력으로, 힌두교나 불교의 가르침이 받아들여졌지만, 이해에는 한계가 있어, [[카발라]]나 [[신플라톤주의]]로 보충한다는 방법이 취해졌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에서는 프리메이슨이나 영국 장미십자회으로부터, 고대부터 전해진 영지를 선택된 인간에게 전하는 '미지의 상위자'라는 발상을 차용하고 있다. 이는 [[윌리엄 스테인톤 모제스]]의 지도영혼
근대 신지학은 종래의 심령주의에 대신해, 새로운 심령학으로서 인도 사상을 도입해 서양비교전통과 인도 사상의 업의 법칙과 재생의 원리를 도입했다. 고차의 자아 (진아, 령아)의 각성을 목적으로 해, 인간의 자아를 고차와 저다음으로 나누어 심령주의를 저다음 자아에게 관련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 치웠다<ref name="요시무라" />. 마하트마와의 교신은 영매들에 의해서도 따로 진행되었지만, 이것은 후의 [[
1884년에는 마하트마로부터의 편지가 돌연 '성용기'에 나타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트릭이 가족에 의해서 폭로되어 런던의 심령현상 연구 협회에 의해 조사를 해 1885년에는 블라바츠키는 사기꾼·페텐사라는 보고가 공표되었다. 심령현상 연구 협회의 신뢰는 절대이며, 근대 신지학의 근간인 마하트마의 존재에 의문을 나타낸 적도 있어, 충격은 컸다. 블라바츠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2의 저작을 집필해, 런던에 상급 회원에 오의를 가르치기 위한 비교부문을 개설했다. 시인 [[
[[파일:Alfred Russel Wallace.jpg|thumb|150 px|right|앨프리드 월리스]]
근대 신지학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은 인간의 영혼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는 다윈과 대등한 진화론의 최초의 제창자인 과학자 [[앨프리드 월리스]]도 같고, 그는 심령주의가 영적 진화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f name="요시무라" />.블라바츠키는 진화론을 업의 법칙과 재생의 원리로 해석해, 최종 국면으로서 인간의 영적인 완성을 상정해, 자조 노력으로 신에 가까운 존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즉 스스로 자신을 완성시켜,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신이 천지창조 시에 인간을 신이 닮아 모습으로서 만들었다는 신화의 역이며, 또 인류는 육체를 가지지 않는 영적인 존재 (제일 근원 인종)였지만, 서서히 퇴화해 물질 세계에 매몰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ref name="요시무라" />. 근대 신지학에서의 영적 진화론은 다윈의 진화론의 역이다<ref name="요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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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심령주의는 근대 신지학을 경유해 [[컬트]]적인 자기 종교에 변용해 갔다<ref name="요시무라" />.
===현대에의 흐름===
[[영어권]]에서는 [[윌리엄 스테인톤 모제스]] '모제스의
사망자·미지의 상위자로부터 심원한 가르침을 얻는다는 심령주의의 흐름은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영적·정신적인 세계와 교류해, 그 메시지를 일반인에게 전하는 [[
또, 영매 카민즈에 의한 '
==현대의 동향==
===과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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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이후, [[레이몬드 무디]]가 [[임사 체험]]을 조사보고 한 것을 계기로, 빛의 존재와의 만남이나, 죽은 친척과의 재개, [[체외 이탈]] 등, [[위독]] 상태에서의 같은 신비 체험의 보고가 급속히 증가해 간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구급 의학]]의 진보에 의해, 위독 환자의 소생하는 확률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소련 붕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체르노빌 원전사고]], [[걸프 전쟁]] 등, 장래의 중대사건을 체험중에 보여진 [[진드기 온·blink 리]]나, 뇌기능이 완전하게 정지한 상태로 체외 이탈을 경험해, 스스로의 수술의 모습을 정확하게 묘사한 [[
[[1987년]], [[이언 스티븐 손]]은 신빙성이 높다고 본 다수의 '환생' 사례를 발표한다. 또, '과거생'에의 [[최면|퇴행 최면]]도, [[알렉산더 캐논]] (1950)을 시작으로서 [[죠엘 호잇톤]]이나 [[헬렌 워무박크]]들에 의해, 1970년대 이후, 활발히 연구된다. 이렇게 하여, 그 때까지는 [[터부]]였던 '윤회' 사례의 연구가 정규의 대학에 소속하는 연구자에 의해서도 본격화해 간다. 다만, 본인이 '전생의 기억'이라고 인식하는 기억이 전생의 존재 증명이 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다. 미국에서는 [[브라이언 와이스]] 등의 정신과 의사에 의해서, [[최면]]에 의해서 출생 이전까지 기억을 퇴행시켜, 전생 (이라고 주장하는) 이미지를 보는 일로, 스트레스의 완화, 심리적 외상, 그 외 많은 증상을 치료한다는 '[[전생 요법]]'을 했다<ref name="최면">[http://jhpa.info/material/column/pastlifetherapy.html 전생 요법의 위험성] 일본 최면 심리학회</ref>. 1970 ~ 80년대에 걸친 미국에서는 최면치료에 의해서 어릴 적의 부모에 의한 학대나 강간의 기억을 '생각해 낸' 아이가 대부분 나타나 재판을 했지만, 최면에 의해서 '만들어진' [[허위 기억]]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다수의 원죄가 만들어져 큰 사회 문제가 되었다<ref name="최면"/>. 만들어진 기억 ([[에피소드 기억]], [[과오 기억]])은 과거에서의 사실이 아니라도, 주관에는 진실의 과거가 된다. 전생 요법 및 퇴행 최면은 환자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 버리는 위험성이 있다<ref name="최면"/>. 시술자가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일도 가능하고, 의도하지 않아도 '만들어진 과거', '만들어진 전생'이라는 허위 기억을 심어 버릴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ref name="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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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 체험의 관련성에 대해 이하와 같이 추측하고 있다. '뇌에서 태어나는 의식은 우주 세계에서 태어나는 소립자보다 작은 물질이며, 중력·공간·시간에 물어지지 않은 성질을 가지기 위해, 통상은 뇌에 들어가고 있다'가 '체험자의 심장이 멈추면, 의식은 뇌에서 나와 확산한다. 거기서 체험자가 소생 했을 경우는 의식은 뇌로 돌아와, 체험자가 소생 하지 않으면 의식 정보는 우주에 계속 있다' 혹은 '다른 생명체와 결부되어 다시 태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name = c>NHK더 프리미엄 초과상현상 헤매는 영혼의 행방</ref>.
===일본===
[[파일:Onisaburo_Deguchi_2.jpg|thumb|180px|right|[[근본]]의 개조의 하나 [[출구 왕인 사부로]] (1871년 - 1948년). 전81권 83권의 '[[영계 이야기]]'를 썼다. '영계 이야기'에는
일본에서도, 서양에서의 유심론의 대두와 거의 같은 시기의 [[에도막부 말기]], '[[선경 이문]]'이나 '[[신계 이야기]]' 등, [[히라타 아츠시윤]] (1776년 - 1843년)과 그 문하에 의한 사후 세계의 연구나, [[쿠로즈미교]] (1814년 설립), [[천리교]] (1838년 설립), [[금광교]] (1859년 설립) 등, '제정신이라 할 수 없는 방법'에 의한 [[교파 신도]]의 성립이 잇따른다. [[메이지]] 이후에는 불교 학자인 [[스즈키 다이세쓰]] (1870년 - 1966년)가 사후의 세계를 그린
[[야나세 칸바시뜻]] (1908년 - 2001년)에 의해서, '우주간의 제지구' ([[정사사]], 1958년) 등 스베덴보리의 저작이 계속적으로 번역되어 [[이마무라 코이치]] (1935년 - 2003년)에 의해서 '영계 일기'의 초역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 (총문사, 1975년), [[올리버 로지]] 저 '사망자는 살아 있다' (총문사, 1975년),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나, 영혼의 환생 등, 심령주의에 관한 서적이 출판되었다.
; 사후의 세계 붐 (1985년 즈음 — 1995년 즈음)
1971년에는 의사 [[엘리자베스
심령주의·신지학은 1960년대의 미국의 [[대항 문화]]를 배경으로서 1970년대 이후에 구미에서 퍼진 [[뉴 에이지]] 운동의 원류이기도 해, 일본에서는 뉴 에이지는 '정신 세계'로서 수용되어 1980년대에 퍼졌다. 심령주의 관계의 해외의 국역 등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사후의 세계 붐'이 학질<ref name="사후의 세계">[http://www.circam.jp/reports/02/detail/id=5077 '사후의 세계' (1) 현대 일본의 트랜드라고 보도] 후지야마 미도리</ref><ref>후지야마 미도리는 '죽음'의 학술 연구의 효시로 여겨지는 엘리자베스 큐브라 로스의 '죽는 순간'의 국역이 발간된 1971년 이후의 '사후의 세계'의 트랜드를 4기로 나누어 다음 같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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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기 (1995년 즈음 — 2005년 즈음): 옴 진리교에 의한 지하철 사린 사건 (1995년 3월)의 영향으로, '사후의 세계' 붐도 급속히 임종이 다가와, 미디어 전체가 '사후의 세계'의 취급에 신중하게 되었던 시기.
# 자기중심적인 '사후의 세계' (2005년 즈음 — 2008년 즈음): 전생이나 수호영혼, 아우라 등을 보는 '정신적·붐'으로, 후지야마는 ' 제2차 사후의 세계 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배경은 물질적 가치관 편중으로부터의 탈각, 기성 종교의 영향력의 저하, 과학도 종교도 아닌 새로운 것에의 희구, 의료 현장 등에서 종교 대신에 정신적 케어가 주목받는 등 정신적에의 관심의 높음, 집단으로 폭주할 수도 있는 종교와 달리 개인적인 관계인 것에의 안심, 인생 모델이 붕괴한 현대에 헤매는 여성의 통과의례 등이 지적되고 있다. 령시나 영감 상법에 관한 상담 건수가 2006년도에 급증해, 젊은층의 영혼이나 사후의 세계에의 긍정이 지적되어 붐인 정신적 프로그램이 비판되어 이들 접수 정신적 프로그램은 기세가 죽었다.
# 친한 사망자가 살아 나가는 '사후의 세계' (2007년 즈음 — 2014년): 2007년부터 전후세대의 정년퇴직이 시작되어, 종활 (자신의 죽음으로 향한 준비·활동)이나 명예사가 주목받아 '죽음'이 오픈에 말해지게 되었다. 노래 '[[천의 바람이 되어 (아키카와 마사시의 싱글)]]'의 히트 등, '다른 사람의 죽음'나 이른바 '두 명칭의 죽음'으로부터 전개된 '사후의 세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수용 다 할 수 없는 경우, '사망자'가 어떠한 형태로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생존자'는 점차 '죽음'을 수용할 수 있다. 후지야마는, 여기에서는 '사후의 세계'의 상세한 묘사는 불필요하고, 거기서 '사망자가 살아 나가고 있는' 일과 접점이 '생존자'에 가까이에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사후의 세계'의 이미지가 밝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ref>, 1986년 즈음부터 사람의 [[수호영혼]]의 소리를 듣는다는 [[기보 아이코]]들이 영능자로서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겨드랑이 장생]]의 문하 [[쿠와바라계선]] (1921년 - 2013년)은, 겨드랑이의 사상에 영국의 [[영계 통신]]의 내용을 가미시키고, 신 유심론 (1985년-)을 만들어 냈다<ref name="와타나베">[http://ci.nii.ac.jp/naid/110006242233 심령 연구와 유심론의 발전사 개관 와타나베 토시히코] Journal of International Society of Life Information Science 25 (1), 81-90, 2007-03-01</ref>. 또, 배우로서도 알려진 심령 연구가 [[탄바 테츠로]]에 의한 심령주의의 저작 '대영계 시리즈'가 1987년부터 출판되어 통산으로 250만 부에 이르러, 사후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영상화한 영화 '탄바 테츠로의 대영계 죽으면 어떻게 된다' (1989년)는 속편 '탄바 테츠로의 대영계 2 죽었더니 놀랐다!!' (1990년)과 아울러 300만 명의 관객 동원수를 읽었다. 1991년에는 [[NHK]]가 [[임사 체험]]을 취재해 [[NHK 스페셜]]에서 방송되어 임사 체험이 일반 사회에도 침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방송은 종교나 [[오칼트]]의 문제라고 생각되고 있던 '임사 체험'에 NHK가 바로 정면으로부터 임한 것으로, 큰 반향을 불렀다<ref name="사후의 세계"/>. 또 티베트 불교
심령주의·근대 신지학은 [[행복의 과학]] (1986 -), [[옴 진리교]] (1989 - 2000) 등의 일본의 신종교에도 영향을 주었다. [[도쿄 외국어대학]]의 카시오 나오키는, [[옴 진리교]]의 우주론의 골격에는, '[[정신 세계]]'의 조류 중에서도, 특히 심령주의나 근대 신지학의 영향을 간파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f name="미미" />. 옴 진리교의 자기 구제·다른 사람 구제의 교의의 근본에는 몇 대 전부터의 전생에서 범한 죄가 축적한 업을 얼마나 제거해, 해탈하는가 하는 영혼 존속을 전제로 한 신념이 중요시되고 있었다<ref name="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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