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버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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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림:Korea and Her Neighbours.png|thumb|right|250px|left|''《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중의 한 쪽.살림에서 출판한 한국어판에서는 이 그림을 표지디자인에 사용했으며, 본문에도 들어있다.]]
[[1872년]]에 이사벨라는 처음으로 낯선 해외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오스트레일리아]]로 갔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하와이 제도|하와이]](당시 샌드위치 제도)로 갔다. 아름다운 자연과 원주민들의 자유분방함을 보고 하와이를 좋아하게 된 이사벨라는 두번째 책을 하와이에 대해 쓰기로 했다(결국 [[1875년]]에 출판되었다). 그 다음 미국의 [[콜로라도 주]](당시 가장 최근 병합된 주)로 갔다. 공기가 좋은 콜로라도의 로키 산맥에서 1200 킬로미터 이상의 여행을 마친 다음에 그의 가장 유명한 책인 《로키 산맥 속의 숙녀 생활》(A'' Lady's Life in the Rocky Mountains'')을 출판하였다.
 
[[영국]]으로 돌아간 후에 몸이 또 다시 나빠졌기 때문에 여행을 또 시작하기로 했다. [[일본]], [[중국]], [[베트남]]과 [[싱가포르]]을 여행했다. [[1880년]] 쯤에 결혼한 존 비숍이라는 의사와 결혼하기로 했지만 [[1886년]]에 남편이 단독에 걸려서 죽었고, 이사벨라는 60세 이상임에 불구하고 의학을 배우고 [[영국 성공회]] [[선교사]]가 되기로 해서 [[인도]]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