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전차 티거 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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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 =
|전자전 = 불가
|단가 = 250,800 RM
}}
'''티거 1'''(Tiger I)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나치 독일]] 중전차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최초의 독일 공식 명칭은 '''판저캄프바겐 젝스 아우스퓌룽 하'''(Panzerkampfwagen VI Ausführung H; 줄여서 'PzKpfw VI Ausf. H')였는데,<ref>'Ausführung'은 '버전'의 독일말이다.</ref> 다시 [[1943년]] 3월에 '하(H)'에서 '에(E)'로 다시 명칭이 바뀌었다. 또한, 이 전차는 군수품 목록상 '존더크라프트파르조이크(Sonderkraftfahrzeug; 줄여서 SdKfz) 181'라는 명칭을 갖고 있었다. "티거(Tiger, [[호랑이]])"라는 별명은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붙여졌으나 생산은 경쟁회사인 헨쉘에서 이루어졌다. 로마숫자 'I'은, 후에 '티거 2'(Tiger II) 전차가 생산되면서 덧붙여졌다. 티거 1은 [[1942년]]말부터 독일이 항복한 [[1945년]]까지 사용되었다. 전차의 설계는 다른 장갑차량, 중자주포 [[슈트룸티거]]와 '베르게티거' 구난전차의 기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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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포 ===
포미(대포의 끝부분)과 사격 통제 장치는 유명한 독일 "88" 겸용 [[대공포]](flak)포에서 비롯되었다. [[8.8 cm KwK 36|88 mm Kwk 36 L/56 포]]는 티거용으로 검토된 여러 전차포 중 하나였으며, 티거 2의 [[88 mm Kwk 43 L/71]]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가장 효과적이고 두려웠던 전차포에 속했다. 티거의 대포는 탄도가 매우 평평했고, 매우 정확한 [[자이스]](Zeiss) TZF 9b 조준기를 갖고 있었다. 전시 영국에서 실험에서는, 약 1,100 미터 거리에서 16"x18" 크기의 목표에 5발의 연속 적중을 기록하였다. 티거는 1,600 미터보다 먼 거리에서 적 전차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었다고 보고되었다.
예를 들면, 그 당시 미군의 M4셔먼 초기형의 유효사거리가 180m인 데 반해 티거는 유효사거리가 1,600m였기 때문에 티거는 셔먼을 공격받지 않고 격파할 수 있었다.
어쨌든, 제2차 세계 대전의 전투는 대부분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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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Commonscat위키공용분류|Panzerkampfwagen VI}}
* [http://www.fprado.com/armorsite/tiger1.htm Tiger I at the Armorsite]
* [http://www.alanhamby.com/tiger.html Tiger I Informatio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