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마키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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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마키아''' 또는 '''티탄의 전쟁''' ({{lang|el|Τιτανομαχία}})은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 전에 있었던 두 신족(神族) 즉 [[티탄 (신화)|티탄족]]과 [[올림포스의 12신|올림포스 신족]]과의 10년에 걸친 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에 대한 전승은 그리스 문헌의 여러 곳에서 단편적으로 찾을 수 있으며 가장 유명하고 확실한 전승은 바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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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제우스는 [[메티스 (신화)|메티스]]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약을 먹여 자신의 형제들을 토해내게 했는데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이 그들이었다. 구출된 제우스의 형제, 자매들은 제우스와 힘을 합쳐 크로노스를 포함한 티탄 신들과 전쟁을 벌였다.
 
제우스는 가이아의 조언대로 크로노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감금된 자신의 삼촌뻘되는 다른 거인들 헤카톤케이레스와 키클롭스도 함께 구해내어서 티탄들에게 맞섰다. 티탄족들 중에서 [[오케아노스]]를 비롯하여 [[이아페토스]]의 아들 [[프로메테우스]], [[스틱스]]와 그의 자식들인 [[크라토스]]·[[비아]]·[[젤로스]]·[[니케]] 등은 제우스의 편을 들었다.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과의 전쟁은 약 10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마침내 제우스가 승리했다.
 
제우스는 티탄들을 대지의 가장 깊은 곳인 타르타로스에 가두어 버렸고, 올림포스 신들을 지휘한 제우스는 하늘을 차지하고 포세이돈은 바다를 저승의 지하세계는 하데스가 각각 다스렸다.
 
== 같이 보기 ==
{{Commonscat위키공용분류|Titanomachy}}
* [[기간테스|기간토마키아]]
* [[티탄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