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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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마 제국의 판도는 서쪽으로는 [[히스파니아]]와 [[아프리카]] 북부, 북쪽으로는 [[갈리아]]와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그리고 본국 [[이탈리아]]와 [[로마]]를 포함한 영역이었으나,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방위선이 무너져 국경지대는 점차 관할에서 멀어진다.
 
서로마 제국은 호노리우스 치세기에 알라리크의[[알라리크_1세|알라리크]]의 로마 약탈 등 야만족의 계속되는 공격에 무너져갔으며 특히 훈족의 아틸라가 여러차례 제국을 침공해왔다. 아이티우스(Flavius Aetius)가 451년의 카탈라우눔 전투에서 아틸라를 격파하여 제국의 마지막 불꽃을 태웠으나 발렌티아누스 3세에게 453년에 암살당하였고 그의 사후 제국은 급속도로 무너져갔다.
 
그후 제국은 리키메르에 의해 황제가 계속되어 교체되는 등 혼란기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