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집단적 지적 능력을 통해 개체적으로는 미미하게 보이는 박테리아, 동물, 사람의 능력이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통한 결정 능력의 다양한 형태로 한 개체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분야는 사회학, 경영학, 컴퓨터 공학 등에서 주로 연구 및 적용되다가 이제 모든 사회현상에 적용되고 있다.
 
== 역사 ==
사회학, 컴퓨터과학, 군중행동 연구중의 세부 분야로 박테리아, 식물, 동물, 인간 사회의 행동까지 넓은 대상을 포괄하여 연구하고 있다. 191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곤충학자인 [[윌리엄 모턴 휠러]]가 개미의 사회적 행동을 관찰하면서 처음 제시했다<ref>[http://books.rediff.com/bookshop/bkproductdisplay.jsp?Ants:-Their-Structure,-Development,-And-Behavior--by-Wheeler-William-M-&prrfnbr=80558822&pvrfnbr=80570022&frompg= Wheeler William M's Ants: Their Structure, Development, And Behavior - Buy Wheeler William M books in India at Rediff Books<!-- 봇이 붙인 제목 -->]</ref>. [[피터 러셀]]의 저작에서 사회학적 정의가 이뤄졌고(1983), 이후 사회학자 [[피에르 레비]](Pierre Levy)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집단지성 개념을 정리했다. 존중을 바탕으로 한 다른 사람의 세계와의 불가해하고 환원적인 만남에 대해 피에르 레비는 오늘날 기업, 학교, 대학,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지식의 나무’라고 설명하면서, 집단지성에 대해 “그것은 어디에나 분포하며, 지속적으로 가치가 부여되고, 실시간으로 조정되며, 역량의 실제적 동원에 이르는 지성”이라고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