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실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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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신사실주의는 국제적 구조란 국가가 공통된 정부를 갖지 않는다는 개념(Anarchy)에 입각하며 한편으론 국제 구조상 몇몇 강대국의 숫자에 따라 힘이 분할된다고 본다. 이때의 분할이란 한 국가가 모든 힘을 갖고 있음을 말하며 즉, 공식적인 중앙권력이 국제 관계에서 존재하지 않음 혹은 형식적으로나마 국제 구조상 모든 주권국가가 균일한 힘으힘을 갖고 있음을 말한다. 이러한 서술은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자구하게 되어 있으며 다른 국가의 이득에 굴종하지 않음을 일컫는다.
 
각 국가들은 최소한 어떠한 목적에도 관계 없이 생존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표로 여기게 되어 있다. 생존에 대한 갈급함은 여러 정책 혹은 외교관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소이며 그 대신 각국 정부는 타국의 [[간섭주의|간섭]]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군력을 증강하게 된다. 어떤 국가라도 제3국이 언제, 어떻게 침략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신뢰]]가 떨어지는데 때문에 각국이 상대적 전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가 생존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불확실성에 기초한 신뢰의 부족은 안보 딜레마라 불린다.
 
국가는 필요 수준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그 수요를 충당하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능력차이에능력 차이에 따른 여러 위치적 차이 등이 해당 능력의 분배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이는 각국의 협력 여부에 제한적 요소가 되는데 제3국에 지나친 의존성을 갖게 되거나, 상대적 이득을 제3국이 얻을 수 있다는 의구심이 국가 간에 생기기 때문이다. 각국의 권력을 최대화하기 위한 욕구나 능력의 차이가 서로의 활동 반경에 제한을 주게 되며 이것이 국제관계의 재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본다. 국제관계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데는 두 방식이 있다. 내적 그리고 외적 균형으로 나뉘는데 내적 균형이란 국가가 스스로 경제력을 키우거나 군력을 증강하는 것을 일컫는 반면 외적 균형이란 더 강한 국가 혹은 연합체와 연맹함으로써 강화된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