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 (고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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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년]] 병이 들어 의원이 처방한 약을 먹고 문득 시를 지었는데 “약효가 있고 없음이야 무엇을 염려하랴. 덧없는 인생 시작이 있었으니 어찌 끝이 없으리. 오직 원하는 것은 여러가지 선행을 닦아 청청한 곳에 올라 부처에게 예를 드림이네.”라는 구절이 있어 만백성이 안타까워 하였다. [[1094년]] [[2월]] 열병(閱兵)을 한 뒤 재위 10년 7개월 만에 향년 46세로 승하하였다.
 
=== 사후 ===
능은 [[개성]] 성동(城東)에 있는 인릉(仁陵)이며, 시호는 사효(思孝)이다.
 
== 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