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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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린'''(金法麟, [[1899년]] [[8월 23일]] [[동래구|동래]] ~ [[1964년]] [[3월 14일]])은 일제 강점기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이었다.
 
== 생애 ==
=== 생애 초기 ===
[[경상북도]] [[영천시|영천]] 출신으로출생이며 [[동래구|경상남도 동래]]에서 성장한 그는 [[불교]] [[승려]] 출가 이후 [[법명]]을 '''범산'''(梵山), [[필명]]을 '''김철아'''(金鐵啞)로 썼다. 14세인 [[1914년]] [[은해사]]로 출가하고 이듬해 [[범어사]]의 명정학교 1년 과정을 마친 후 강원에서 사교과를 수료하였다. 그 뒤 신학문을 익히기 위해 서울의 [[휘문고등학교|휘문고보]]에 들어갔다가 [[1918년]] 불교중앙학림으로 편입하였다.
 
=== 독립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