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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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결'''(見結)은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다.
[[견결불교 (9결)용어 목록#견결|견결]](見結)은 [[유신견]](有身見){{.cw}}[[변집견]](邊執見){{.cw}}[[사견]](邪見)의 [[3견]](三見)을 말한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693b16 T26n1542_p0693b16 - T26n1542_p0693b21]. 견결(見結)|ps=<br>"見結云何。謂三見。即有身見邊執見耶見。有身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或我所。由此起忍樂慧觀見。邊執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或斷或常。由此起忍樂慧觀見。邪見者。謗因謗果。或謗作用。或壞實事。由此起忍樂慧觀見。"}}{{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53&startNum=7 7 / 463]. 견결(見結)|ps=<br>"견결(見結)이란 무엇인가? 3견(見)이니,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이다.
<br>유신견(有身見)이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나와 내 것이라고 집착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忍)·낙(樂)·혜(慧)·관(觀)·견(見)<sup style="color: blue">7)</sup>을 일으키는 것이다.
<br>변집견이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혹은 아주 없어지는 것[斷]이라거나 혹은 항상 있는 것[常]이라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