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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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도리'''(作用道理)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작용하는 도리'로, '''인과도리'''(因果道理: 인과의 도리)라고도 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902&DTITLE=%A5%7C%B9D%B2z 四道理]". 2012년 12월 27일에 확인}}{{sfn|현장 한역, 김달진 번역|K.154, T.676|loc=제5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627&startNum=79 79-81 / 86]. 4종도리(四種道理)}}
 
모든 [[현상 (불교)|현상]][行] 즉 [[불교 용어 목록/정#증득|결과]][果]는 [[인연]][因]이 작용 상태에 있음에 의해 성립된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안식 (6식)|안식]](眼識)이 어떤 사물을 요별하는 현상[行] 즉 [[안식 (6식)|안식]]의 작용(作用)은 [[안근 (6근)|안근]](眼根)이 안식의 [[소의]](所依)가 됨으로써 [[안근 (6근)|안근]]이 [[근 (불교) 용어 목록/구#근|근]](根)으로서의 작용 상태에 있기 때문이며 또한 이와 동시에 해당 사물 즉 [[색경 (6경)|색경]](色境)이 [[안식 (6식)|안식]]의 [[소연]](所緣)이 되어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경]](境)으로서의 작용 상태에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근 (불교) 용어 목록/구#근|근]](根){{.cw}}[[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경]](境){{.cw}}[[식 (불교)|식]](識)의 이러한 법칙적 관계는 작용도리에 속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902&DTITLE=%A5%7C%B9D%B2z 四道理]". 2012년 12월 27일에 확인}}
 
===증성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