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처소섭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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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안근ㆍ이근ㆍ비근ㆍ설근ㆍ신근의 5근(根)과 색처ㆍ성처ㆍ향처ㆍ미처의 4처에 접촉받는 일부분과 법처(法處)에 포섭되는 색을 가리키는 것이다."}}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법처에 속한 색'으로, [[12처]]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에서 말하는 [[법처]](法處)에 속하는 [[물질 (불교)|물질]]을 말한다. 즉, [[6경]](六境) 가운데 [[색 (6경)|색]]{{.cw}}[[성 (6경)|성]]{{.cw}}[[향 (6경)|향]]{{.cw}}[[오경 (6경불교)#미경|미]]{{.cw}}[[촉 (마음작용)|촉]]의 [[오경 (불교)|5경]](五境)에 속하지 않고 6번째의 [[법경 (6경)|법경]](法境)에 속하는 [[물질 (불교)|물질]][色]을 말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9544&categoryId=2886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217&DTITLE=%AAk%B3B%A9%D2%C4%E1%A6%E2 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5%EC%B2%98%EC%86%8C%EC%84%AD%EC%83%89&rowno=1 法處所攝色(법처소섭색)]". 2013년 2월 27일에 확인}}
 
'''타법처색'''(墮法處色)이라고도 하며 약칭하여 '''법처색'''(法處色)이라고도 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9544&categoryId=2886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217&DTITLE=%AAk%B3B%A9%D2%C4%E1%A6%E2 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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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법처에 속한 색'으로, [[12처]]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에서 말하는 [[법처]](法處)에 속하는 [[물질 (불교)|물질]]을 말한다. 즉, [[6경]](六境) 가운데 [[색 (6경)|색]]{{.cw}}[[성 (6경)|성]]{{.cw}}[[향 (6경)|향]]{{.cw}}[[오경 (6경불교)#미경|미]]{{.cw}}[[촉 (마음작용)|촉]]의 [[오경 (불교)|5경]](五境)에 속하지 않고 6번째의 [[법경 (6경)|법경]](法境)에 속하는 [[물질 (불교)|물질]][色]을 말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9544&categoryId=2886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217&DTITLE=%AAk%B3B%A9%D2%C4%E1%A6%E2 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5%EC%B2%98%EC%86%8C%EC%84%AD%EC%83%89&rowno=1 法處所攝色(법처소섭색)]". 2013년 2월 27일에 확인}}
 
[[법처]] 또는 [[법경 (6경)|법경]]에 속하는 법들은 모두 [[제6의식]]을 비롯한 [[후3식]]에 의해 [[인식 (불교)|인식]]되는 [[법 (불교)|법]]들이므로, 법처소섭색은 [[안식 (6식)|안식]] 등의 [[전5식]]에 의해 [[인식 (불교)|인식]]되지 않고 [[제6의식]] 등의 [[후3식]]에 의해 [[인식 (불교)|인식]]되는 [[법 (불교)|법]]들, 그 중에서 특히 [[물질 (불교)|물질]]적인 법들이다. 말하자면 '정신적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뒤집어서 이야기 하자면, 법처소섭색은 [[5위 100법]]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에서 [[마음 (불교)|마음]][心法]{{.cw}}[[마음작용]][心所法]{{.cw}}[[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cw}}[[무위법]][無爲法]의 4가지 그룹[位] 가운데 그 어디에도 소속시킬 수 없는 [[법 (불교)|법]]이라는 성격을 가진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9544&categoryId=2886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217&DTITLE=%AAk%B3B%A9%D2%C4%E1%A6%E2 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5%EC%B2%98%EC%86%8C%EC%84%AD%EC%83%89&rowno=1 法處所攝色(법처소섭색)]". 2013년 2월 27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