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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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취(積聚)====
 
두 번째 견해는 음(陰)은 적취(積聚)의 한 가지 뜻이라는 견해이다. 이 견해에서의 적취는 적다법(積多法) 즉 다수의 법이 모인 것 또는 쌓인 것을 의미한다. 즉 이 견해는 [[색 (5온)|색]]{{.cw}}[[수 (5온)|수]]{{.cw}}[[상 (5온)|상]]{{.cw}}[[행 (5온)|행]]{{.cw}}[[식 (5온)|식]]의 [[유위법]]은 다수의 [[법 (불교)|법]]의 적취 또는 집합을 [[본질자성 (불교)|본질]]로 한다는 견해이다. [[수나라]] 시대의 [[혜원]](慧遠: 523~592)이 《[[대승의장]](大乘義章)》 제8권에서 이러한 견해를 진술하고 있다. 이 견해는 《[[아비달마구사론]]》과 《[[변중변론]]》에 나타난 [[세친]]의 견해와 동일하다.{{sfn|一行佛學辭典搜尋|loc="[http://cbs.ntu.edu.tw/dict/index.php?keyword=%E9%99%B0&submit=%E6%9F%A5%E8%A9%A2 陰]". 2013년 2월 28일에 확인}}{{sfn|혜원 찬|T.1851|loc=제8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621a01 T44n1851_p0621a01 - T44n1851_p0621a11]. 음(陰)의 뜻|ps=<br>"五陰義七門分別(釋名一 辨相二 先後次第三 三性分別四 漏無漏分別五 常無常分別六 三界有無七)第一釋名。<br>言五陰者。所謂色受想行識也。質礙名色。又復形現亦名為色。領納稱受。毘曇亦言覺知名受。取相名想。毘曇亦言順知名想起作名行。了別名識。毘曇亦云分別名識。此之五種。經名為陰。亦名為眾。聚積名陰。陰積多法。故復名眾。問曰。一色一受想等無多聚積。云何名陰而復名眾。釋言。此等陰積之分故名為陰。多中之分故復名眾。如眾僧中請得一人名請眾僧。此亦如是(此一門竟)。"}}
 
{{인용문4|1= 此之五種。經名為陰。亦名為眾。聚積名陰。陰積多法。故復名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