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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사수촉==
'''순사수촉'''(順捨受觸)은 [[촉 (마음작용)|촉]](觸)의 [[마음작용]]을 5가지로 나눈 [[순락수촉]](順樂受觸){{.cw}}[[순고수촉]](順苦受觸){{.cw}}[[순희수촉]](順喜受觸){{.cw}}[[순우수촉]](順憂受觸){{.cw}}[[순사수촉]](順捨受觸)의 [[5촉]](五觸) 가운데 하나로, 이 [[촉 (마음작용)|촉]](觸)에 바탕하여 [[5수]](五受) 가운데 [[사수불교 (5수)용어 목록/오#오수|사수]](捨受) 즉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 또는 [[기쁘지도 근심스럽지도 않은 느낌]]이 따라 일어나는 [[촉 (마음작용)|촉]](觸)을 말한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700c17 T26n1542_p0700c17 - T26n1542_p0700c19]. 사근(捨根)|ps=<br>"捨根云何。謂順捨受。觸所觸時。所起身捨心捨。非平等非不平等受。受所攝。是名捨根。"}}{{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53&startNum=49 49 / 463]. 사근(捨根)|ps=<br>"사근(捨根)은 무엇인가? 버리는 것을 따라 느낌으로 받는 접촉[順捨受觸]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몸의 평정[捨]이며 평등한 것도 평등하지 않은 것도 아닌 느낌[非平等非不平等受]으로서 이 느낌에 속한 것을 이름하여 ‘사근’이라 한다."}}
==순우수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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