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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그러한 도리[法爾道理]란, 이른바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건 세상에 출현하지 않건 법의 성품은 편안히 머물고 법은 법계에 머문다. 이를 법이 그러한 도리라 한다."}}{{sfn|미륵 조, 현장 한역|T.1579|loc=제3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0n1579_p0451c19 T30n1579_p0451c19 - T30n1579_p0452a02]. 4종도리(四種道理)|ps=<br />"云何名為尋思於理。謂正尋思四種道理。一觀待道理。二作用道理。三證成道理。四法爾道理。當知此中由觀待道理尋思世俗以為世俗。尋思勝義以為勝義。尋思因緣以為因緣。由作用道理尋思諸法所有作用。謂如是如是法有如是如是作用。由證成道理尋思三量。一至教量。二比度量。三現證量。謂正尋思如是如是義。為有至教不。為現證可得不。為應比度不。由法爾道理。於如實諸法成立法性。難思法性安住法性應生信解不應思議不應分別。如是名為尋思於理。"}}
 
《[[유가사지론]]》 제52권에 따르면, 4종도리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 가운데 [[상응 (심불상응행법)|상응]](相應)의 4종류이다. [[상응 (불상응행법)|상응]]의 종류로 4가지 도리가 있다는 것은 사물의 현재의 존재 모습은 이들 4가지 도리 즉 [[법칙]]과 [[상응 (불상응행법)|상응]]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고 또한 미래의 변화된 모습의 존재와 변화는 이들 4가지 법칙과 [[상응 (불상응행법)|상응]]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902&DTITLE=%A5%7C%B9D%B2z 四道理]". 2012년 12월 27일에 확인}}{{sfn|미륵 조, 현장 한역|T.1579|loc=제5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0n1579_p0588a21 T30n1579_p0588a21 - T30n1579_p0588a25]. 상응(相應)|ps=<br />"復次云何相應。謂彼彼諸法為等言說為等建立為等開解諸勝方便。是謂相應。又此相應差別分別有四道理。謂觀待道理。作用道理。因成道理。法爾道理。此諸道理當知如聲聞地等已廣分別。"}}
 
==4종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