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우주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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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축생도]](畜生道)인데 [[방생]](旁生)이라고도 한다. 이 도(道)의 [[중생]]은 모든 처소에 두루 존재한다. 몸에 [[모피|털]]이 나 있거나 머리에 [[뿔]]이 돋아 있으며, [[비늘]]이 있거나 [[갑각]]이 있거나 [[깃털]]이 있거나 [[털]]이 있으며, 4족이거나 [[다족]]이며, 다리가 있거나 없으며, 물{{.cw}}땅 혹은 공중을 다닌다. 서로 먹고 먹히는데 이러한 고통을 받는 것이 끝이 없다. [[우치]](愚癡)와 [[탐욕]](貪欲)으로 중품(中品)의 [[5역죄]]와 [[십악 (불교)|10악]]을 지은 [[중생]]들이 이 도(道)에서 몸을 받는다.<!--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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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아귀도]](餓鬼道)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도려치]](闍黎哆, {{llang|sa|[[:en:preta|<span style="color: black">preta</span>]]}})라고 한다. 이 도(道)의 [[중생]]도 역시 모든 [[6취|취]](趣)의 처소에 두루 존재한다. 복덕이 있는 [[
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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