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처소섭색: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잘못된 넘겨주기 삭제를 위한 링크 정리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잘못된 넘겨주기 삭제를 위한 링크 정리
104번째 줄:
===극형색===
 
'''극형색'''(極迥色)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지극히 먼 색'으로, 멀다는 뜻의 형(迥) 또는 [[불교 (11품류)용어 목록/온#원|원]](遠)은 볼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不在可見處] [[색 (불교)|색]] 즉 가히 볼 수 없는 [[색 (불교)|색]]을 뜻한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04c24 T29n1558_p0004c24]. 원(遠: 멀리 있는 것)|ps=<br>"去來名遠。"}}{{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6 36 / 1397]. 원(遠: 멀리 있는 것)|ps=<br>"과거·미래의 색을 '멀리 있는 것'이라고 이름하였고,"}}{{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04c26 T29n1558_p0004c26 - T29n1558_p0004c28]. 법구(法救)의 해석: 원(遠: 멀리 있는 것)|ps=<br>"大德法救復作是言。...不可見處名遠色。"}}{{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7 37 / 1397]. 법구(法救)의 해석: 원(遠: 멀리 있는 것)|ps=<br>"그런데 존자 법구(法救, Dharmatrāta)는 다시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또한 볼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것을 '멀리 있는 색'이라고 이름하고"}}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는 [[극형색]]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sfn|안혜 조, 현장 한역|T.1606|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6_p0696b27 T31n1606_p0696b27 - T31n1606_p0696c03].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ps=<br>"法處所攝色者。略有五種。謂極略色.極迥色.受所引色.遍計所起色.自在所生色。極略色者。謂極微色。極迥色者。謂即此離餘礙觸色。受所引色者。謂無表色。遍計所起色者。謂影像色。自在所生色者。謂解脫靜慮所行境色。"}}{{sfn|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6, T.1605|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5&startNum=6 6 / 388].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ps=<br>"어떠한 것이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