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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범행]](梵行: [[청정]]과 [[적정 (불교)|적정]]{{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4%ED%96%89&rowno=1 梵行(범행)]". 2012년 10월 30일에 확인}})은 이미 섰으며[梵行已立],
<br>해야할 일은 이미 [모두] 마쳤으므로[所作已作, 즉 배워야 할 것을 다 배웠으므로, 즉 [[무학위]](無學位)에 도달하였으므로],
<br>다음의 [[
<br><sup style="color: blue">25)</sup> 무탐(無貪, alobha)심소는 애착심을 없애는 심리작용이다. 여기에는 5취온(取)뿐만 아니라 열반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는 것도 포함된다. 왜냐하면 열반에 집착하면, 그 집착이 원인이 되어 3계 윤회의 과보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br><sup style="color: blue">26)</sup> 유(有)는 3유(有:三界)의 과보[果], 즉 윤회의 삶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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