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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번째 줄: ①몸을 자유(自由)롭지 못하게 얽어맴 ②어떤 행위(行爲)를 자유(自由)로이 못하도록 얽어매거나 제한(制限)을 더함. 얽어맴. 묶음"</ref> '''액'''(軛)은 [[번뇌]]가 [[이계]](離繫) 즉 '3계에 속박된 상태를 떠나는 것'을 [[장애이장 (불교)\|장애]]한다는 것을 뜻하며, 또한 [[번뇌]]가 [[중생\|유정]]으로 하여금 [[5취]]{{.cw}}[[4생]]{{.cw}}[[9지]]에서 가볍거나 무거운 [[괴로움]][苦]을 [[수 (불교)\|받게]] 하고 그 [[괴로움]]과 [[화합 (심불상응행법)\|화합]]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번뇌]]가 [[괴로움]]을 겪게 한다는 것, 즉 [[번뇌]]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면 반드시 그것에 따른 [[괴로움]]과 [[화합 (심불상응행법)\|만나게]][和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90900/%E8%BB%9B "軛]". 2013년 5월 17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3702&DTITLE=%C2%F7%C3%B4 離繫]". 2013년 5월 17일에 확인\|ps=<br>"離繫: 　梵語 vi-sajyoga，巴利語同。又作離滅。指擇滅無為，與解脫之義同。謂由斷除煩惱而遠離有漏法之繫縛。擇滅無為者，乃斷煩惱所顯之寂滅無為涅槃之理，依此故稱離繫。俱舍論卷一（大二九‧一下）：「擇滅即以離繫為性，諸有漏法遠離繫縛，證得解脫，名為擇滅。」〔大毘婆沙論卷三十一、順正理論卷六〕（參閱「擇滅」6225） p6718"}}{{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8a17 T29n1558_p0108a17 - T29n1558_p0108b11]. 수면(隨眠)의 뜻\|ps=<br>"如是已辯隨眠并纏。經說為漏瀑流軛取。此隨眠等名有何義。頌曰。 <br>　　微細二隨增　　隨逐與隨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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