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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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나타내는 동작·행위."}}
 
'''악한 신표업'''[惡身表業] 또는 '''포악한 신표업'''[暴惡身表業]은 몽둥이를 잡고서 마음에 거슬리는 사람을 때리는 것 등을 말한다. 즉,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행위 즉 물리적 폭력을 전통적인 용어로 '''집장'''(執仗: 문자 그대로는, 몽둥이를 잡음)이라고 한다. 《[[성유식론]]》 제6권에 따르면, [[수번뇌심소]] 가운데 하나인 [[불교 용어 목록/ㅂ#분|분]](忿)의 [[본질적 작용]]은 [[불분]](不忿) 즉 [[분노하지 않음]]을 [[장애이장 (불교)|장애]]하여 [[집장]](執仗)하게 하는 것, 즉 [[포악한 신표업]]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불교 용어 목록/ㅂ#분|분]](忿)의 [[마음작용]]과 [[상응|상응]]한 상태에서는 [[포악한 신표업]]을 짓는 경우가 많다. 즉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3b08 T31n1585_p0033b08 - T31n1585_p0033b12]. 분(忿)|ps=<br>"云何為忿。依對現前不饒益境憤發為性。能障不忿執仗為業。謂懷忿者多發暴惡身表業故。此即瞋恚一分為體。離瞋無別忿相用故。"}}
 
==신혼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