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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集異門論十五卷三頁云:云何眼觸所生想身?答:眼及諸色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觸為緣故想。此中眼為增上,色為所緣;眼觸為因,眼觸等起,眼觸種類,眼觸所生,眼觸所起,作意相應;於眼所識色,諸想等想現前等想已想當想。是名眼觸所生想身。"}}
 
: '''안촉소생상'''(眼觸所生想)은, [[안근|안근]][眼]과 [[색경 (불교)|색경]][色]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안식]](眼識)이 [[생겨날]] 때, [[안근|안근]]{{.cw}}[[색경 (불교)|색경]]{{.cw}}[[육식|안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안근|안근]]이 [[안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색경 (불교)|색경]]이 [[안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안촉]]은 [[안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안촉소생상]]은 [[안촉소생작의]](眼觸所生作意) 즉 [[안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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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귀[耳]·코[鼻]·혀[舌]·몸[身]·뜻[意]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想]도 또한 그러하다."}}
 
: '''이촉소생상'''(耳觸所生想)은, [[오근과 육근#이근|이근]][耳]과 [[오경 (불교)#성경|성경]][聲]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이식]](耳識)이 [[생겨날]] 때, [[오근과 육근#이근|이근]]{{.cw}}[[오경 (불교)#성경|성경]]{{.cw}}[[육식|이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오근과 육근#이근|이근]]이 [[이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오경 (불교)#성경|성경]]이 [[이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이촉]]은 [[이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이촉소생상]]은 [[이촉소생작의]](耳觸所生作意) 즉 [[이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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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귀[耳]·코[鼻]·혀[舌]·몸[身]·뜻[意]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想]도 또한 그러하다."}}
 
: '''비촉소생상'''(鼻觸所生想)은, [[오근과 육근#비근|비근]][鼻]과 [[향경 (6경)|향경]][香]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비식]](鼻識)이 [[생겨날]] 때, [[오근과 육근#비근|비근]]{{.cw}}[[향경 (6경)|향경]]{{.cw}}[[육식|비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오근과 육근#비근|비근]]이 [[비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향경 (6경)|향경]]이 [[비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비촉]]은 [[비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비촉소생상]]은 [[비촉소생작의]](鼻觸所生作意) 즉 [[비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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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귀[耳]·코[鼻]·혀[舌]·몸[身]·뜻[意]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想]도 또한 그러하다."}}
 
: '''설촉소생상'''(舌觸所生想)은, [[오근과 육근#설근|설근]][舌]과 [[오경 (불교)#미경|미경]][味]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설식]](舌識)이 [[생겨날]] 때, [[오근과 육근#설근|설근]]{{.cw}}[[오경 (불교)#미경|미경]]{{.cw}}[[육식|설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오근과 육근#설근|설근]]이 [[설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오경 (불교)#미경|미경]]이 [[설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설촉]]은 [[설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설촉소생상]]은 [[설촉소생작의]](舌觸所生作意) 즉 [[설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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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 '''신촉소생상'''(身觸所生想)은, [[오근과 육근#신근|신근]][身]과 [[촉경 (6경)|촉경]][觸]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신식]](身識)이 [[생겨날]] 때, [[오근과 육근#신근|신근]]{{.cw}}[[촉경 (6경)|촉경]]{{.cw}}[[육식|신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오근과 육근#신근|신근]]이 [[신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촉경 (6경)|촉경]]이 [[신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신촉]]은 [[신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신촉소생상]]은 [[신촉소생작의]](身觸所生作意) 즉 [[신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
361번째 줄:
<br>귀[耳]·코[鼻]·혀[舌]·몸[身]·뜻[意]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想]도 또한 그러하다."}}
 
: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은, [[의근|의근]][意]과 [[법계 (불교)|법경]][法]을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육식|의식]](意識)이 [[생겨날]] 때, [[의근|의근]]{{.cw}}[[법계 (불교)|법경]]{{.cw}}[[육식|의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 (대지법불교)|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불교 용어 목록/ㄷ#동시|동시]]에 또한 이 [[촉 (대지법불교)|촉]](觸)이 [[연 (불교)|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이다.
 
: 이 때 [[의근|의근]]이 [[의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법계 (불교)|법경]]이 [[의촉소생상]]의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所緣)이 된다. [[의촉]]은 [[의촉소생상]]의 [[인 (불교)|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지#집|집]](集: 집기)이 되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類: 등류)가 되고 [[생 (4상)|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의촉소생상]]은 [[의촉소생작의]](意觸所生作意) 즉 [[의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작의]](作意)와 [[상응|상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