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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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llang|fr|Encyclopedie du Savoir Relatif et Absolu}})》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1996년]] 출간한, 14살 때부터 모은 잡다한 지식을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에서는[[대한민국]]에서는 개정증보판이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다.
 
이 책이 처음 대중에 알려진 것은 《[[개미 (소설)|개미 3부작]]》, 《[[천사들의 제국]]》 등 베르베르의[[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베르]]의 다른 소설을 통해서이다. 베르베르는[[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베르]]는 《[[개미의 날]]》을 출간한 후 [[기욤 아르토]]의 권유로 이 책을 독립시켜 출간했다. 소설 속에서 책의 저자는 [[에드몽 웰즈]]이지만, 실제 출간된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베르베르]]가 저자로 되어 있다.
 
이 책에는 베르베르의[[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베르]]의 주요 모티프이기도 한 [[개미]]부터 사라져 버린 [[유토피아]]까지 잡다한 지식이 담겨 있다. 그러나 베르베르는[[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베르]]는 이 책이 단지 생각할 거리를 줄 뿐이며, 이 책의 이름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이라는 모순형용을 넣은 것도 독자에게 제각기 다른 의미를 발견하고, 스스로의 기억을 개입시켜 이 책을 고쳐 나가는 몫을 맡기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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