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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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증득]] 또는 [[불교 용어 목록/정#증득|증오]]는 [[유위와 무위|유위]] [[무루]]의 수행력 즉 바른 노력이 [[인연|원인]]이 되어 [[유위와 무위|유위]]의 [[현상]] 세계와 [[무위 (불교)|무위]]의 [[진리]]의 세계 사이의 심연을 뛰어넘어 진리의 세계 즉 [[열반]] 또는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런 점에서 불교에서는 [[진리]]를 [[획득]] 또는 [[성취]]하는 것에 대해 특히 '''증득'''(證得) 또는 '''증오'''(證悟)라는 용어를 사용한다.{{sfn|권오민|2003|pp=90-94}}{{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 9 / 1397]}}
2. '''증'''(證)은, 《[[대승의장]]》 제10권에 따르면, '''지득계회'''(知得契會) 즉 [[불교 용어 목록/무#무치|앎]]{{.cw}}[[증득]]{{.cw}}[[계합]]{{.cw}}[[깨침]]을 뜻하는데, [[마음 (불교)|마음]]이 [[불교 용어 목록/시#실성|실성]](實性)에 그윽히 잠겨서[冥] [[심의식#식: 요별|분별]]을 잊고 [[불교 용어 목록/시#실성|실성]](實性)에 [[계합]]하고 [[불교 용어 목록/시#실성|실성]](實性)을 [[깨쳐서]] [[불교 용어 목록/시#실성|실성]](實性)과 [[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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