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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alk-off Home Run"은 타자가 끝내기 홈런을 치면 자동으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타자가 여유있게 홈으로 걸어 들어온다는 데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꼭 홈런이 아니더라도 [[단타]], [[2루타]] 등으로 경기 승리를 확정지음과 동시에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키는 안타, 타점을 "끝내기 안타", "끝내기 타점"이라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끝내기 타점은 승리 타점 범주에 포함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끝내기 안타([[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포함)는안타는 끝내기 점수를 얻은 후에는 후속 주자가 홈인하더라도 인정하지 않지만, 끝내기 홈런은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제외)은 점수차에 관계없이 타자 주자를 포함한 모든 주자의 홈인이 인정된다.
 
가장 최근에 나온 끝내기 홈런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년]] [[5월 13일]]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김민우 (1979년)|김민우]]가 [[kt wiz]]의 [[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끝내기 3점 홈런을 치면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