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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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하에서는 중학교 과정과 군사과를 두어 군인을 양성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합니하 학교를 ‘신흥 중학교’ 또는 ‘신흥 무관 학교’로 부르거나 인식하기도 했다.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신흥 강습소’였다. <ref> [http://contents.history.go.kr/front/tg/print.do?treeId=0202&levelId=tg_004_1660&whereStr=신흥강습소]</ref>
한편 이곳에서도 외부의 눈을 피하며 독립군을 길러내기 위해 학교의 이름을 대외적으로는 '신흥강습소' 또는 '신흥중학'으로 불렀으나, 학생들과 이주민 특히 군사과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무관학교', '신흥무관학교'로 불렀다. 이때부터 '신흥'의 이름은 곧 독립군 무관을 양성하는 기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ref>[http://www.sh100th.org/sub4.html?Table=ins_bbs3&mode=view&uid=7&page=1&section=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ref>
 
=== 이상룡 ===
{{본문|이상룡 (185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