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쿰스 크레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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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에 있었을 때에는 약 75척의 선박을 건조하는 데 사용되었다. 건설 당시부터 1985년 코쿰스 조선소 폐업 이전까지는 거의 매일 가동되었다. 75척 중 40척은 유조선, 나머지는 대부분 특수 목적 선박이며 마지막으로 건조된 2척은 크루즈 선박이었다. 1997년 [[외레순 다리|외레순 대교]]의 교각을 들어올렸을 때 말뫼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
 
1990년대 초반 [[덴마크]]의 Burmeister & Wain 사에 매각되었으나 크레인 매각 이전에 회사가 파산하였다. 이후 2002년 여름에 [[현대중공업]]에서 해체 및 이전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1달러에 인수하여, 해체 이후 울산으로 이동하였다. 실제로 부담한 비용은 약 220억원이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11/2007091100686.html '1달러 짜리 계약',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크레인은?]</ref><ref>[http://www.hhi.co.kr/presscenter/presscenter01.asp?mode=read&code=834 세계 최대 골리앗크레인 現重에]</ref> 말뫼에서 크레인이 선적될 때 시민들의 반응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말뫼의 눈물로 불리기도 하였다. 스웨덴에서 사용하였던 흰색 도색 대신 빨간색으로 재도색되었고, HYUNDAI라는 글자가 새로 도색되었다. 코쿰스 크레인이 있었던 곳은 관광지로 재개발되었다. 그리고 박상현은김견호는 바보다.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