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악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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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악어'''(<small>[[학명]]</small>:''Crocodylus porosus'')는 몸길이 6~7m 이상, 몸무게는 1톤이 넘는다.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제일 크고, 힘도 세다. [[푸른바다거북]]과 함께 대표적인 해양 파충류이며 '''인도악어'''또는 '''하구악어'''라고도 한다. 악력은 최대 3톤으로, '''지구 최강급이다.''' 보통 대부분이 [[강]]이나 [[호수]]에서 서식하지만
[[소금]]을 내보낼 수 있어 [[바다]]에서 생활하기도 알맞다. 몸길이 5m가 넘고 1톤이 넘어가는 개체들은 두려울 것이 없다. 덕분에 서식지에서 최상위 포식자이며 강한 치악력에 한번 걸리면 그 누구도 무사하지 못한다. 보통 물속에 숨어있다가 [[인도들소|가우르]]나 [[아시아코끼리]], [[들소]], [[인도코뿔소]]같은 대형 초식동물들이나 [[벵골호랑이]]같은 포식자들도 잡아먹는다. 사냥감이 덩치가 크면 무리지어 사냥하는 [[나일악어]]와는 다르게 제 아무리 큰 사냥감이라도 '''혼자 사냥할 수 있다.''' 또 성질이 사나워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을 잡아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토막글|파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