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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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감염의 첫번째 증거(1952년) ===
지카바이러스는 우간다와 나이지리아의 혈청학적 조사의 결과로 인간을 감염시킨다는 것이 알려졌다. 전연령층 84명의 혈청학적 조사(serosurvey)에서 50명이 항체를 지니고 40세를 넘는 전연령에서 면역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f name="trstmh.oxfordjournals.org">{{저널 인용 | 제목=Zika virus. I. Isolations and serological specificity |저자=Dick, G. W. A.; Kitchen, S. F.; Haddow, A. J. (1952-09-01). | 저널=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46 (5): 509–520. | url=http://trstmh.oxfordjournals.org/content/46/5/509.short}}</ref>
1954년이 되어서야 인간의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성공적 분리가 공표되었다. 이 분리는 황열로 의심되는 황달에 대한 1952년의 발병 조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 다시 말해 황달이 아닌 말라리아의 증거와 미열과 두통이 있는데도 3일만에 회복된 10살 여성의 혈액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 혈액을 15마리 경과까지 계속된 실험용 쥐의 뇌에 주입했다. 그 다음에 특별히 지카바이러스에 면역이 돼 있는 히말라야 원숭이 혈청을 이용한 중화 검사에서 쥐의 뇌의 바이러스가 시험되었다. 1명은 열과 황달과 기침과 광범위 관절통, 다른 1명은 열과 두통과 눈 뒤와 관절의 통증이 있는 두 감염 환자의 혈액에서는 대조적으로 어떤 바이러스도 분리되지 않았다. 감염은 지카바이러스 특이 혈청 항체의 발원으로 입증되었다.<ref name="trstmh.oxfordjournals.org"/> 인도에서 수행된 한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수'의 인도인들이 이 바이러스에 면역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는 이 바이러스가 인간 개체군 내에서 오랫동안 널리 퍼져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ref>{{저널 인용 | 확인일자=2016-02-04 |날짜=2016-02-02 | 제목=Why Asia should worry about Zika too—BBC News. | 저자=Justin Rowlatt | url=http://www.bbc.com/news/world-asia-india-35457661}}</ref> 아니 씨발이게 무슨 개소리야
 
=== 적도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