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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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은 카시니 간극(1675년 [[조반니 도메니코 카시니]]에 의해 발견됨) 에 의해 분리된 A 고리와 B 고리이다. 마찬가지로 1850년에 발견된 C 고리도 카시니 간극과 특징에 있어서 유사한데, 이러한 영역들은 주요 고리를 구성한다. 주요 고리는 밀도가 높고 미세먼지 고리보다는 큰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로 구성된 경우는 토성의 최상층 구름 쪽까지 뻗어있는 D 고리와 G 고리, E 고리, 그 외 주요 고리계 뒤에 있는 다른 것들이 있다. 이렇게 희미한 고리들은 구성 입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거의 먼지로만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들의 화학적 조성은 주요 고리와 유사한데, 거의 대부분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A 고리의 가장자리 바로 바깥에 있는 좁은 F 고리는 구성 부분이 매우 밀도가 높지만, 먼지크기 입자 또한 많은 양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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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turn's ring plane.jpg|thumb|빛이 비추어지고 있는 토성의 고리 부분으로 세분화된 주요 고리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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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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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F 고리 내에서 공전 중인 미관측된 작은 위성이 프로메테우스의 섭동으로 인해 계속해서 고리의 좁은 핵을 통과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요동 원인이 더 발견되었다. 작은 위성 중 하나는 [[S/2004 S 6]] 일 것이라고 잠정적으로 확인되었다.<ref name=Murray>{{저널 인용|last=Murray |first=C. D. |last2=Beurle |first2=K. |last3=Cooper |first3=N. J. |last4=Evans |first4=M. W. |last5=Williams |first5=G. A. |last6=Charnoz |first6=S. |title=The determination of the structure of Saturn's F ring by nearby moonlets |journal=Nature |volume=453 |pages=739–744 |publisher=[[Nature Publishing Group]] |date=2008년 6월 5일 |url=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53/n7196/abs/nature06999.html |doi=10.1038/nature06999 |pmid=18528389 |issue=7196 |bibcode=2008Natur.453..739M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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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곽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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