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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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이사회는 회사 미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했다. 경영진이 제출한 [[현대건설]] 인수참여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한 것이다. 사외이사 5명 가운데 4명이 참석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그러나 2010년 12월 현재 현대건설 인수 가격ㆍ방법의 적절성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외이사들이 현대건설 인수안을 적절하게 검토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668084 | 제목 = 무엇이 위대한 이사회를 만드는가 | 저자 = 김인수 기자 | 출판사 = 매일경제 | 날짜 = 2010-12-3 }}</ref>
 
[[2016년]] 들어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됐다. [[5월 31일]] 채무 6,300억 원을 만기 연장했고, [[6월 1일]]에는 채권자 집회를 통해서 1,743억 원의 채무를 재조정했다. 재조정 내용은 회사채의 50% 이상을 주식으로 바꾸고(출자 전환), 잔여 채무는 3년 분할 상환(2년 거치)하는 것이 었다.<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 현대상선, 8043억원 채무 조정 성공… 회사채 50% 이상 출자 전환하기로 하지만 대주주 감자 후 지분율은 현대엘리베이터(3.05%), 현대글로벌(0.31%), 현정은 회장(0.29%) 등 총 3.64%로 줄어든다.
하지만 대주주 감자 후 지분율은 현대엘리베이터(3.05%), 현대글로벌(0.31%), 현정은 회장(0.29%) 등 총 3.64%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