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축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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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에는 수원공고의 은사였던 [[유상수]] 코치의 부름을 받고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울산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여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시즌 중반 입단한 김선민은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해 16경기 밖에 뛰지 않았지만 11골-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를 평정하는 데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챔프전 MVP를 차지하였다.
 
2014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체 2순위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하여 처음으로 [[K리그]]에서 뛰게 되었다.<ref>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6526/ K리그 드래프트 2순위 김선민 "울산 지명, 진짜 인연이라고 생각"] </ref>
 
[[K리그 챌린지 2015|2015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이 새로 부임하자 [[FC 안양]]으로 1년 간 임대되었다.<ref>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343&aid=0000046231/FC 안양, 울산 MF 김선민 임대 영입] </ref> [[K리그 챌린지 2015|2015 시즌]] 개막전 [[서울 이랜드 FC|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안양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