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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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에서의 변화 ==
기독교에서도 유월절은 유대교처럼 교회에서 공식적인 전례로 기념하진 않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구약의 절기로 여긴다. 흠 없는 양을 잡아 그 피로 재앙으로부터 구원받고 노예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러 온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예표로 상징되었으며 유월절을 전후로의 기간 즉,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말하는 파스카 성삼일 기간은 유월절 어린 양인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부활을 기념하는 교회력의 핵심적인 절기로 자리 잡았다.
 
유월절은 성경에서도 명확하게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지침이 되는 날이었으며, 동시에 이 날은 저녁식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와 [[12사도]]들이 모임으로써(이른바 '[[최후의 만찬]]') [[성체성사]](혹은 [[성만찬]])를 제정한 날이었다. 성체의 의미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위해 흘릴 몸과 피는 유월절 어린 양과 결합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유월절의 흠 없는 양이라는 것이 신학적으로 명확해진 것이었다. 이 날은 교회 전례력에서 '성 대 목요일'(성체성사 제정 기념일/주님 만찬 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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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Commons category위키공용분류|Passover}}
* {{언어고리|en}} [http://www.passover.net/ Guide to Passover – chabad.org]
* {{NYTtopic|subjects/p/pass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