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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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이론의 발전 ==
1665년 로버트 훅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세포를 발견하였다. 최초로 제시된 세포 이론은 1830년대에 이루어진[[테오도어 슈반]]과 [[마티아스 야코프 슐라이덴]]의 연구이다. 이 이론에서 젤리와 비슷하게 보이는 세포 내부 물질을 [[원형질]]이라고 이름 지었다. 같은 시기 [[교질]]에 대한 화학 연구가 발전되었고 [[결합수]]에 대한 개념이 형성되었다. 교질은 [[용액]]과 [[현탁액]]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혼합물로서, [[브라운 운동]]에 의해 용질의 [[퇴적]]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이다. 1827년 [[삼투압]]을 이용한 [[반투과성막]]으로 교질의 [[용매]]와 [[용질]]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세포막]]의 기능에 대한 여러 가설들에 영향을 주었다. 1877년 식물학자 [[빌헬름 페퍼]]가 [[세포막 이론]]을 제안하여 [[세포생리학]]이 성립되었다. 페퍼는 세포가 얇은 막으로 덮여 있으며 내부의 액체는 마치 [[칼륨]] [[이온]]과 같은 용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였다. 1889년 함부르거는 [[적혈구]]의 [[용혈 반응]]을 이용하여 세포의 삼투압을 관찰하였다. 삼투 현상이 일어나는 동안 세포의 부피는 세포막의 탄력이 견딜 수 있는 한계까지 부풀어 올랐다. 함부르거는 적혈구의 세포 가운데 50%는 용액이 아닌 고형질이라는 것을 발견하였고, 고형질의 성분이 단백질을 비롯한 불용성 물질임을 밝혔다.
 
=== 세포막 이론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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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의 종류 ==